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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감스토리 #6] 해누리합창단
    센터소식/활동STORY 2018. 11. 8. 18:26

    교감스토리 #6이 돌아왔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단체는 해누리합창단입니다.


    해누리합창단은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50여명의 봉사자들이 자신의 감성과 음악


    재능을 이웃과 함께 나누며 같이 행복하자!’ 라는 뜻을 가지고 활동하는 단체입니다.


    이 소식! 지금바로 보실까요~?


    저희는 양천구립 합창단으로 활동후 오디션을 걸쳐 50명의 시니어로 구성된 해누리합창단입니다.



    이 아름다운 목소리를 묻어두기 아까워 시니어들끼리 모여 활동합니다. 치열한 오디션을 거치면서


    모여진 봉사단이라 자부심도 많습니다. 어르신복지관·장애인복지관·데이케어센터 등 여러기관에서


    합창 공연을 하다보면 기쁜날도 많지만 울컥하는 날도 있습니다.


    치매에 걸린 어르신들, 몸이 불편한 분들 앞에서 합창을 하려고하면 가끔 목이 메입니다.






    어르신들은 소년, 소녀같이 정말 즐거워합니다.


    그 모습에 저희는 또 다른 감동을 받아 더 열심히 합창합니다.


    합창을 들으시는 분들 나이대에 맞는 곡을 부르면 저희가 생각했던 것 보다 너무 행복해하시고 감사의


    인사와 함께 다음에 또 방문해 달라, 오늘 제일 행복하다, 너무 감동받았다등 이야기를 해주십니다.


    저희의 합창을 들으시고 저도 하고 싶어요하셔서 같이 단원으로 활동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백번의 말보다 마음에 와닿는 노래 한 소절이 다른분들의 마음을 울리고 가슴을 엽니다.


    비록 2~30대의 짱짱한 목소리는 아니지만 깊고 풍성한 내면의 여유로움이 묻어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매주 화, 수요일에 양천문화회관에 모여 항상 합창연습을 합니다.


    그리고 양천구 관내 기관에서 합창연주 요청이 들어오면 언제든지 방문합니다!


    개인 혼자서가 아닌 여러명의 소리를 모으면 기대이상의 하모니가 만들어지는데요~


    저희는 그것에 중독됐고 그 매력에 심취하는 것이 합창의 묘미라고 생각합니다.

     



    작년 저희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에 자원봉사 하모니 합창단을 아름답고 멋있게 선보였습니다.


    노래로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게 아름다운 하모니를 보여주시고 빛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이번년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가 언제인지 궁금하시죠~? 바로 12/5()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시부터 시작합니다!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추후 홈페이지에 게시되니 참고해주세요~


    그 다음날인 12/6()에는 양천구청, 해누리합창단과 함께하는 나눔콘서트19:30분에 진행됩니다!


    지금 해누리합창단은 연주회 준비로 열기가 후끈후끈 하다고합니다!


    봉사자여러분들~ 시간내주셔서 아름답고 감동이 있는 하모니 들으러가보실까요~? Let’s Go~!



     

    해누리합창단 아름다운 하모니 교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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