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시일반 모금으로 이웃과 쌀 나누는 아름다운 학교

- 백암고등학교 학생들, 사랑의 쌀 나눔을 위한 자율모금에 1,700명 동참

 

백암고등학교(교장 김병현)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을 나누고자 지난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자율적인 모금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총 1,700명의 학생들이 1천원씩 십시일반 모은 성금은 총 170만원. 모아진 성금으로 사랑의 쌀을 구매하여 교환권을 만들어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비롯해 교사들이 직접 추천한 대상 및 단체에 전달하고 있다고 합니다. 

백암고등학교 수학교사 박경식 선생님은 양천구자원봉사센터에 쌀교환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추천하셨습니다. 박 선생님은 "과거에는 성금이 아닌 쌀을 모으는 캠페인으로 진행됐었습니다. 하지만, 참여하는 학생들이 쌀은 종류와 상태가 각기 달라 오히려 기부하면서도 미안한 생각이 든다며 캠페인 방식을 성금모금 으로 바꾸자는 제안을 했죠"

연말에 학생 모두가 동참하여 이웃과 나누는 이 캠페인은 백암고등학교가 수년전부터 실시하는 전통적인 나눔실천활동입니다.

양천구자원봉사센터 전광수 센터장님은 “학생들이 주도하여 자율모금했다는 소식을 듣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특히 기부받는 이들의 마음까지 세심하게 생각하는 학생들의 마음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쌀교환권은 관내 아동청소년 그룹홈인 요셉천사의 집에 전달하겠습니다.”고 전하셨습니다.

백암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닫기

SITE M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