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해피콜봉사단] 11월 월례회의 진행

11월 28일(월) 오전 양천구자원봉사센터에서 신규 봉사자 4분과 함께 해피콜봉사단 월례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양천해피콜봉사단은 관내 독거 어르신들께외로움을 덜어드리고자 매주 대상자분들께 전화통화를 통해 안부전화를 묻고있습니다. 이번에는 특별히 (사)따뜻한하루에서 양천구자원봉사센터에 김장김치를 전달해 주셔서 11월 17일(목)요일 부터 약 일주일간에 걸쳐 어르신댁에 직접 찾아가는 등 따뜻한 정이 담긴 맛있는 김장김치 나눔을 하였습니다. 

월례회의에서 활동 후기를 들어보았는데, 코로나19 이후에 전화통화로만 만나던 사이에서 김장김치 나눔을 통해 서로의 얼굴을 보며 직접 안부를 나눌 수 있어서 너무들 반갑고 좋았다고들 하셨습니다. 

 

김장 나눔 기간 동안 이른 아침부터 기꺼이 전달해주신 양천해피콜봉사단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에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앞으로 함께 활동하시게 될 신규 봉사자분들도 환영합니다! 

 

전화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양천해피콜봉사단의 앞으로의 활동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한편, 양천해피콜봉사단은 지난2일(수)  양천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강사를 초빙해 노인 우울증 예방

보수교육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