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V칼럼 vol.20]봉사활동, 어떤 이유로 하시나요?





김 보 라

신월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

양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분과위원

 

 

신월종합사회복지관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시는 자원봉사자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자원봉사자님. 봉사활동은 어떤 이유로 하시고 계시나요?’

 

사를 하다 보니 좋은 일을 한다는 것 자체에 기분도 좋아지고, 마음의 위로이자 일상이 되었어요. 덕분에 하루하루가 지루하지 않고 행복하다는 걸 느껴요. 나의 조그만 힘이라도 다른 이들이 기뻐한다면 그 자체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기에 자원봉사를 할 수 있는 지금 이 순간이 감사해요.  

[무료급식실/ 민형호, 이강인 봉사자]




마을을 위해 시작했던 봉사가 어느 순간부터 나를 위한 일이 되었어요. 규칙적인 생활과 건강은 덤이고, 봉사를 함으로서 존재의 의미를 느끼고, 삶의 활력을 찾고 있는 것 같아요. 봉사는 성품이 온화해지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호루라기, 건강지킴이실/ 이도순 봉사자]

 



연세 드신 분들이 동작이 어려운 한국무용을 한다는 게 힘든 일이지만 이를 통해 건강해지는 모습에 보람을 느껴요. 좋은 것을 가르쳐 드린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어르신들이 밝은 표정을 보일 때가 제일 행복해요. 어르신들이 즐겁게 운동하면서 건강해지셨으면 좋겠어요.

[한국무용재능나눔/ 김옥녀 봉사자]

 



봉사란 남에게 도움을 주고 배려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게 해주는 이에요. 특히 도서관에서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을 보는 것에 행복을 느껴요. 건강이 허락한다면 계속 봉사를 하면서 지역사회 아이들과 더욱 소통하고 호흡하고 싶어요.

[꿈꾸는도서관/ 이찬규 봉사자]




남을 위해 좋은 일을 한다는 생각에 무거운 반찬도시락 대 여섯 개도 거뜬히 들고 있어요. 누가 알아주지 않고, 돈이 되는 일이 아니라는 건 알지만 누군가에게 반드시 도움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있기에 건강이 허락할 때까지 남에게도, 나에게도 좋은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싶어요.  [밑반찬배달/ 장민자 봉사자]

                                     


 꾸준히 봉사를 하다 보니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책임감이 생겼어요. 기왕 나의 시간을 써서 봉사를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성의 있게, 즐겁게, 제대로 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서 즐거운 마음으로 이어나가고 있어요. 봉사를 하면서 어르신들에게 삶의 지혜를 배워가는 점들이 참 좋다고 생각해요.  [물리치료실/ 허돈순 봉사자]



살만한 마을, 함께하는 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손길이 꼭 필요합니다. 아직 마음속에만 담아두고 고민하고 있으시다면, 이제는 그 손을 내밀어 따뜻한 마음을 이웃에게 나누어 보세요. 자원봉사로 아름다운 세상을 우리 함께 만들어 봐요.

 

 

양천V칼럼은 양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분과와 양천구자원봉사센터가 월1회 발행하는 기고문입니다.

 

닫기

SITE M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