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과 함께하는 장애인시설 봉사활동

“앞으로 장애인을 더욱 존중할거예요”

 

양천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프리웰은 경기도 김포시에 3개의 장애인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향유의 집, 누림홈, 해맑은 마음터인데요.

오늘 양천구 청소년들과 성인봉사자들이 함께 김포 향유의 집으로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향유의 집은 양천구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단체인 김애경무용단이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가는 곳으로 성인중증장애인시설입니다.

 

아침 9시 30분부터 오후까지 하루종일을 시간내야하는건 쉽지 않았을텐데.

1365를 통해 청소년 모집이 금세 마감되었답니다.

 

 

출발전 센터에 프로그램을 주최하는 양천구자원봉사센터 전광수 센터장님의 인사말씀과 당부말씀을 들었습니다.  

 

 

 

이어서 함께 주최하고 인솔하시는 김애경 단장님의 인사말씀이 이어졌습니다.

 

좋은 뜻으로 봉사하러 가는 길에 양천구에서는 차량을 지원해주셨습니다.  

 

 

 

소통 공감 참여 다함께 행복한 양천! 슬로건이 새겨진 양천구청 버스를 타고 향유의 집으로 고고씽!!

1시간여를 달려 김포에 도착했습니다. 버스에서도 성인자원봉사자님들과 청소년봉사자님들이 짝을 이루어 자리에 앉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소통의 시간 덕분인지 짝궁사이가 너무 좋아보여요~

"할머니 손잡고 가요~" "아이고 이쁜이~~~" 라는 대화를 주고 받으며

사이좋게 손을 잡고 향유의 집으로 향합니다.

 

 

그야말로 할머니와 손주같은 느낌이에요. 봉사는 이렇게 서로를 이어주는 아름다운 소통이 가능하게 한다죠~~~

 

 

 

  

 

 향유의 집 입구에요.  건물안에도 벽화가 그려져 있어 따뜻한 분위기가 나네요~ 

 

 

 

 

 

 향유의 집 지하 식당에 다함께 모여 자원봉사담당인 김민재 사회복지사가 환영의 인사를 건네고 계시네요.

 

 

 

 

이제 본격적인 활동시작! 메니큐어를 준비해간 봉사자님은 예쁘게 네일을 손질해주시기도 합니다.

 

 

 

성인봉사자와 청소년 봉사자가 함께 온기와 정성을 담아 다리를 주물러 주기도 했고요.  

 

 

 

 

식사보조 봉사활동까지 모두 마친후에는 지하식당에서 다함께 즐거운 공연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수철 봉사자님의 아코디어 연주에 맞춰서 장애인들도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김애경 단장님의 아리랑에 맞춘 멋진 무용공연으로 행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활동을 인솔한 김애경 단장님은 "저는 향유의 집에 한달에 한번씩 봉사를 오는데, 그날이 한달중에 가장 행복합니다. 그리고 제가 느끼고 얻어가는 것이 훨씬 많아요. 그래서 청소년들에게도 이런 소중한 경험을 함께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서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 한번씩 청소년들을 데리고 이곳에 옵니다. 아마 오늘 함께한 청소년들은 자신이 참 행복하다는 것, 그리고 감사함을 많이 느끼게 되었으리라 생각해요." 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 중 한명은 "같은 반에 장애가 있는 친구가 있는데, 오늘 와서 많은 장애인들을 만나니 그 친구생각이 많이나고, 얼마나 힘들었을까라는 생각에 조금더 잘해줘야겠다고 느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또다른 청소년은 "장애인 대상의 봉사는 처음이라 두렵고 떨렸는데, 대화를 나누고 곁에 있으며 마음의 문이 열리고 나니 정말 그분들이 마음따뜻하고 좋으신 분들이구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오늘 봉사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장애인을 바라보는 시선이 더욱 따뜻해졌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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