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여름방학 자원봉사 특강] 환경과 자원봉사 + 1회용기를 활용한 반려화분 만들기 체험

 

오늘은 어쩌다 환경 이라는 키워드로 수업을 시작했답니다.

왜 환경일까? 왜 자원봉사일까?

환경과 자원봉사가 무슨 연관 관계가 있고, 왜 중요한 지에 대해 하나하나 차근차근 풀어나가고 계신 양정아 총무님.

 

학생들도 열심히 수업을 듣고 있는 모습

 

1부 수업에 이어 1회용기를 활용한 반려화분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습니다.

과일컵으로 많이 사용되는 플라스틱 1회용기를 잘 씼어서 말린 후

흙을 예쁘게 담고 다육이를 심고 화분에 이름을 지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배양토와 마사토는 전날 섞어 놓고, 

다육이는 이틀 전부터 뿌리 부분을 잘 말려두었답니다.

페트병을 활용해 흙을 뜰 모종삽도 만들고....

 

다양한 이름들을 지어 준 학생들. 

다육이 부모님들이 제일 많았어요. ㅎㅎㅎ

 

다육이 부모님들 나와서 단체 사진 찍자고 하니까 아이들이 빵 터지더라구요.

본인이 만든 다육이 반려화분 소중하게 들고 단체사진

 

 

몰랐던 것을 알게 되고 이해하는 과정을 알기 쉽고 긍정적으로 가르쳐 주셔서 좋았습니다.

다육이를 심어보니 식물에 관심이 갑니다. 잘 키우고 싶습니다.

동영상을 보니 더 재미있고 이해가 잘 되었다

새로운 단어도 많이 알게 되고 신선한 수업이었다

환경오엄에 대한 경각심이 생겼고, 환경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환경에 대한 여러 지식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다육식물에 대해서도 잘 알게 되었다

채식도 환경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다육 식물 화분 만든 게 생각보다 더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8월 11일에 2회 교육이 있으니

오늘 참여 못해서 아쉬웠던 학생들, 11일에 만나요!!!

 

오늘 수업 고생해주신

양정아 총무님, 강한희 선생님, 이주연 선생님, 이정화 선생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