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환경콕콕! 환경콕콕 캠페인 론칭 포럼 실시간 방송

 

항상 언제나 그렇듯 행사 전에 세팅에 열과 성을 다하는 양천자봉 식구들.

오늘 행사도 언제나처럼 준비부터 열심열심....디테일까지 꼼꼼하게.

 

오늘 포럼 참석자들이 속속 도착하기 시작....

 

오늘 메인 사회자 황순유 아나운서.

양천구민이라 언제나 양천구자원봉사센터 행사에 발 벗고 나서주시죠.

오늘 포럼도 황순유 아나운서 덕분에 매끄럽게 잘 진행되었답니다.

 

인기 유투버이자 5년차 미니멀리스트 이초아 대표.

생활 속 제로웨이스트 실천 내공이 정말 어마어마 하신 분이죠

 

약간은 생소하지만 플로깅이라는 환경정화 활동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박지혜 아나운서

 

온화한 미소가 멋진 안양천환경지킴이 곽지연 회장.

 

양천구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주은아 기후활동가

 

본격적으로 포럼이 시작되었습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님께서는 영상으로 보내주신 인사말씀을 통해

환경콕콕 캠페인에 대한 기대감을 밝히셨답니다.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된 환경콕콕 포럼 인기가 대단했답니다.

오프닝 스피치로 이초아 대표와 박지혜 아나운서가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제로웨이스트 실천과 플로깅 실천 등에 대한 구체적인 팁과 노하우,

그리고 본인들이 변하게 된 계기 등에 대해서 발표를 했는데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셨답니다. 댓글창이 와글와글

 

오프닝스피치가 끝난 뒤에는 곽지연 회장님, 주은아 기후활동가님과 함께 환경 관련 미니토크를 시작했답니다.

주은아 기후활동가님이 가족들과 샤워시간 단축하기 게임 같은 걸 해도 환경보호가 된다고 말씀하시자

댓글창에 기발한 의견이라며 당장 실천해 보겠다는 분도 계셨답니다.

곽지연 회장님도 안양천 자주 나가서 플로깅을 해 보시겠다고 하셨답니다.

 

무대 뒤쪽에서 스마트폰으로 열심히 댓글 보며 답글 달아주시느라 고생하신 팀장님....

 

원활한 방송을 위해 이렇게 많은 분들이 뒤에서 애쓰고 계셨습니다만...

몇 번의 위기가 찾아왔었죠....

뭐 그런게 생방송의 묘미 아니겠습니꽈? 허허허

 

이렇게 1부가 끝난 뒤 양천구민들과 함께 만든 '안녕 하이' 뮤직비디오를 감상했답니다.

많은 분들이 노래도 너무 좋고, 춤도 너무 멋지고 저절로 흥겨워진다고 감상평들을 남겨주시더군요....으쓱으쓱

 

 

 

이어진 2부

 

김홍탁 소셜미디어 CPO님이 코로나를 이기는 환경 캠페인, 이제는 놀이이자 문화로를 주제로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양천구자원봉사센터 함형호 센터장님은 환경콕콕 캠페인에 대해 쉽고 재미있는 설명과 함께

11월 19일까지 진행되는 집콕 동네콕 캠페인 참여를 독려 하셨답니다.

황순유 아나운서는 오늘 포럼을 마무리하며

양천구민으로써 양천부심이 팍팍 느껴지는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남겨주셨답니다.

 

행사에 경품이 빠지면 또 섭섭하죠...?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함께 해 주신 분들 서운하지 마시라고 

오늘 발표자 분들이 제비를 뽑아 총 9분께 행운의 선물을 보내드리기로 했답니다.

당첨되신 분들 모두모두 축하드려요!!!

 

 

길지만 짧게만 느껴졌던 90분의 방송이 끝나고

다함께 단체사진을 찍으며 앞으로 남은 캠페인 의지도 불끈 다졌답니다.

아래 세장의 단체사진은 뭐가 달라질까요오~~~?

 

환경콕콕 론칭 포럼은 무사히, 성공적으로 잘 끝났구요...

이제 이어지는 집콕, 동네콕 캠페인이 방방콕콕 널리 퍼져나가기를 바라며 

오늘 행사 정리는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