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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우리 동네 자원봉사캠프] 활동 이모저모~![3편]
    센터소식/활동STORY 2020. 4. 20. 18:18

    ■ 신월1동자원봉사캠프

    신월1동 통장, 통친회, 통합방위협의회, 자원봉사캠프 등 주민들이 서남병원 의료관계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십시일반 모아진 성금과 후원으로 간식꾸러기를 포장하여 전해드렸습니다.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국민들을 위해 일선에서 수고해주시는 관계자 분들께 가지고 계신 의료용 마스크를 구입하여 기부하신 분들도 계셨답니다. 

     

     

     

    ■ 목5동자원봉사캠프

    지난 3월 29일 안양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환경개선 활동을 실천했습니다. 코로나19로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는 요즘입니다. 그래도 봉사자분들의 안전이 최우선이기에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제를 사용하고 물리적 거리두기를 확보하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나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에 버려진 무단 투기물, 그것들이 모여지면 악취는 물론 미관에도 좋지 않다는 사실~! 우리 모두 쓰레기는 휴지통에 버려주세요.

     

     

     

    ■ 신정1동자원봉사캠프

    코로나19로 물리적 거리두기를 실천 하기 위해 신정1동자원봉사캠프는 캠프 인근 공원에서 지난 4월 11일에 가족봉사단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2달간 코로나19로 진행하지 못해 봉사자분들과 어르신 모두 활동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더 이상 미루기만 할 수 없기에 캠프 내부적으로 논의를 거친 후 신정1동 세대공감 가족봉사단과 함께 손소독제와 간식꾸러미를 준비하여 어르신 댁에 전달해드렸습니다.

    어르신들께서 코로나19로 외출이 자유롭지 못하고 이웃분들과 교류가 없어 봉사자분들이 댁에 오랜만에 방문하니, 굉장히 반가워 하시며 기뻐하셨다고 합니다. 어르신, 모두 건강하세요!!

     

     

     

    ■ 신정7동자원봉사캠프

    양말목을 활용한 리사이클링 공예활동으로 4월부터 신정7동자원봉사캠프는 냄비받침대 만들기 활동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재료를 소분하여 활동에 동참하길 원하는 봉사자 자택에서 진행하는 방식으로 만들어 이웃에게 나눌 예정입니다.

    색색깔 양말목을 가로세로로 엮고 손가락을 코바늘처럼 이용해 천을 이어가 멋진 냄비받침대로 변신한다고 하는데요. 최근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증가한 경우가 많은데 나의 재능을 살려 이웃과 환경을 위한 봉사활동도 같이 해 보실 수 있는 1석 2조의 활동입니다.

    또 다른 하나의 재택봉사활동으로는 지난 3월부터 진행한 친환경 수세미 뜨개 활동인데요. 이 활동으로 집에서 무료함을 달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자원봉사자분들께서 활동소감을 전해주셨다 하십니다.

     

     

     

    ■ 목1동자원봉사캠프, 신월6동자원봉사캠프

    목1동, 신월6동자원봉사캠프는 주민센터에서 자원봉사자와 캠프 상담가가 함께 모여 면 마스크를 직접 제작하였습니다. 쉽지 않은 제작 과정이었지만 모두 코로나19 종식과 이웃들의 안전을 위하는 한 마음으로 한땀 한땀 소중하게 만들었다고 하십니다.

    이웃의 안전은 물론 환경오염 예방까지 실천 할 수 있는 면 마스크! 이렇게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면 마스크는 야외에서 근무하는 경비관리인 및 관내 감염취약계층에게 전달해주셨습니다.

     

     

    물리적 거리두기로 잠시 이웃과 떨어져 있지만 마음만은 늘 가까이 있다는 것을

    양천구 자원봉사캠프의 활동을 통해 느낄 수 있습니다.

    조금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더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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