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실험적인 수업이 있는 날.

강서고 3학년 친구들은 이미 자원봉사 관련 수업을 다 들었으니

특별한 심화교육을 해 줬으면 좋겠다는 학교측의 요청에 따라

그동안 선생님들께서 어떤 수업이 좋을 지 열심히 고민해서....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기로!!!

 

따로 모여서 스터디도 하고,

월례회의때 회장님께서 프로젝트 수업 관련 유인물도 나눠주시고

간단하게 수업도 해 주시고...

정말 많은 노력들을 했답니다.

학생들은 모르겠지만....흑~~~

 

주사위를 이용한 토론 툴킷도 활용하고,

봉사학습 프로젝트 도구도 활용하고...

 

방미혜 선생님은 툴킷을 직접 모둠별로 만들어 오시는 정성까지...

다들 반칙이라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터에서 준비해가야하는 준비물로 다른 교육때보다 훨씬 많고...

육각형 포스트잇 급하게 구하느라고 여기저기 전화 돌리는 수고로움까지...

 

오늘은 수업 끝나고 바로 다음 일정으로 이동하셔야 하는 선생님이 몇 분 계셔서

수업 시작 전 대기실에서 단체사진 찰칵!!!

교육강사단 선생님들이 넘 바쁘셔서 특별히 조봉실 부장님도 오늘 한반을 맡아서 수업을 해 주셨답니다...

 

강서고 담당 선생님께서 고3 친구들이라 반응이 너무 없을 것 같다고 걱정을 많이 하셨는데

막상 수업을 시작하고 보니 생각보다는 학생들 반응이 좋아서 다행이었답니다.

프로젝트 수업 경험이 거의 없어서 처음에는 어색해하긴 했지만, 그래서 장난을 친 친구들도 있지만

그래도 나름 성의있게 모둠활동지를 채워 나가는 친구들...

 

장난스런 그림만 열심히 그린 조도 있었답니다...본인들도 웃더군요...

 

 

반응이 없는 반도 있고, 너무 시끄럽게 떠드는 반도 있고, 거친 언사들이 오고가는 반도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교육강사단 선생님들께서 너무너무너무 * 100 만틈 잘해주셔서

순조롭게 교육이 진행되었답니다.

 

 

정치에 관심이 많으나 좀 과격했던 친구의 발표모습

 

 

 

주사위를 굴리는 툴킷을 이용, 자신의 생각을 말하게 하는 시간.

'나를 힘 나게 하는 말은?' 이라는 질문에 '사랑해?' 라고 대답하는 학생 때문에

남자아이들은 괴성을 지르고 난리부르스...어쩔...

다른 반에서는 똑같은 질문에 'PC방 가자' 라는 답도 나왔다고 하더군요. 역쉬 남학생들이죠?...ㅋㅋㅋ

 

수업 직전 마무리 고민 중이신 선생님들...

 

오늘은 수업 끝나고 어찌나 하실 말씀들이 많은지...

다들 힘들었지만(2시간만에 다들 조금씩 늙으셨더라구요...) 

너무너무 재미있는 경험이었다고 입을 모아 말씀하셨답니다.

근데 고3보다는 고1이나 고2 학생들과 수업하면 훨씬 더 좋은 시너지효과가 날 것 같다고.

 

수업을 받은 친구들도 다양한 의견들을 남겨주었답니다.

 -좋은 수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사회적 이슈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교과서 밖의 세계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봉사활동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청소년으로서 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지 잠깐이나마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언제난 어려운 상황에서도 긍정의 힘을 보여주시는 선생님들...존경합니다!!!

 

강서고 3학년 수업을 끝으로 교육강사단 상반기 방문교육수업이 성공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꺄~~~

이제 여름방학 특강을 위해 우리 모여보아요~~~(끝나지않는 교육강사단....)

 

 

무더운 날씨인 오늘! 강서고등학교에 3번째 방문했습니다.


이번에는 3학년을 대상으로 환경과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진행했습니다. 






다음주가 시험인데도 적극적으로 발표도하고 모둠별 활동도 했습니다.







공부잘하는 강서고 화이팅입니다!


교육을 진행해주신 교육강사단(회장 이수미) 선생님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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