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교보다 조금 늦게 여름방학을 시작하는 초등학생들을 위해

'2019 여름방학 특강 - 어린이를 위한 자원봉사 워크샵'은

8월 1일 시작되었답니다.

 

오늘 메인강사를 맡아주신 선생님은 양정아 선생님.

두 아드님과 가족봉사를 몸소 실천하고 계신 분이라

언제나 준비된 강사분이시죠...^^

 

 

청소년과 마찬가지로 어린이 교육도 다른 방식으로 진행하는 첫번째 수업이었어요.

이름하야~~~

체인지메이커 수업 방식!!!

 

자원봉사 관련한 기본적인 내용들을 수업하고

자원봉사로 4행시를 지어보았답니다.

원래는 쉬어가는 코너로 가볍게 넘어갈 계획이었는데

우리 학생들이 어찌나 진지한 지...(곰돌이 젤리 때문만은 아니었겠죠? ㅎㅎㅎ)

자원봉사 4행시 몇 개만 소개해 볼께요~~~

 

자 신이 

원 해서

봉 사로

사 랑을 주는 것

 

자 원봉사란 나 자신 뿐만 아니라 모두의

원 기가 되어주는 일이다! 그러니 우리모두

봉 사를 통해서 이웃과 함께

사 랑을 나눠보자!

 

자 원봉사를 하면

원 래 내게는 없던

봉 사하고픈 마음과

사 랑이 무럭무럭 자라나요

 

자 원봉사는 

원 래는 귀찮았지만

봉 사를 해보니

사 랑하게 되었다

 

이 밖에도 주옥같은 4행시들이 많았지만...다 싣지 못하네요...

대신 사진으로 ^^

 

 

모둠활동 시간에는 각 모둠별로 교육강사단 선생님들이 한분씩  함께 해 주셨어요.

7개의 토크 이슈 중 하나씩을 정해 모둠별로 생각을 나누고

그 생각들을 그림이나 글로 마음껏 표현해보기를 도와주셨답니다

 

오늘은 체인지메이커 방식으로 한다고 했던 거 기억하시죠? ㅎㅎ

각 모둠별로 한명씩만 남기고 나머지 조원들은 시계방향으로 다른 조를 향해 무브무브~~~

각 모둠에 남아있는 친구들은 우리 모둠을 방문한 다른 모둠 친구들에게

우리 모둠 친구들이 어떤 주제로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고, 이 결과물이 어떻게 나오게 되었는지를 설명해주기~~~

생각보다 동선도 안 꼬이고, 부산스러운 것도 덜하더라구요...

게다가 아이들은 뭔가 가만 앉아 있는 것보단 이렇게 움직이는 걸 더 선호하는 듯 하긴 하더라구요...

 

각 모둠별로 완성한 결과물들이랍니다. 참 잘했죠?

 

양천구자원봉사센터 조끼까지 섬세하게 표현한 센스!!!

 

이 모둠은 짧은 시간 동안 굉장히 많은 이야기와 생각을 나눈 것 같죠?

 

 

이번 특강에 참여했던 친구들은 짧은 시간 동안 팀명도 정하고, 

팀원들끼리 이름도 소개하고,

서로의 생각을 활발히 주고 받으며 열심히 전지 활동도 했답니다.

 

선생님들도 처음 해 보는 방식이라 시자하기 전엔 걱정이 조금 앞섰는데

막상 해보니 아이들도 잘 따라오고 즐거우셨다고...^^

 

앞부분 수업 내용은 조금 더 수정을 하기로 하고,

모둠활동 방식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하고

첫번째 수업 리뷰까지 야무지게 마무으리~~~

 

 

오늘도 일 많고 수고로운 교육강사단 이었습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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