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강사단] 5월 월례회의

 

지난 15일이 스승의 날이었으니까

우리 교육강사단 선생님들을 위해 카네이션볼펜을 한다발 준비

(손까락봉사단 선생님들께서 곱게 만들어주신 작품들!!!)

오늘 회의 간식은 차경환 선생님께서 손수 꾸러미 포장까지 해 오셨답니다.

센터에선 맛있는 밀크티와 귀여운 미니언즈 손소독제를 준비했구요.

 

 

원래도 바쁘시지만 요즘은 백신접종센터 때문에 더더욱 바쁘신 센터장님께서

중간에 잠깐 올라오셔서 백신접종센터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당부와 부탁의 말씀을 하셨답니다.

교육강사단 선생님들은 이에 화답하듯 바로 봉사일정 조율에 들어가셨습니다.

 

회의는 짧고 굵게 마치고

조명현 회장님께서 스타트업 멘토링 과정 8강 수업을 

30분에 요약 정리해 주시는 신공을 발휘....

사회적경제와 기업가정신과 자원봉사가 어떻게 접목될 수 있는지에 대해 수업을 들었답니다.

 

이어서 담당자가 소우주의교류들 프로그램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소우주의 교류와 사회적경제, 체인지메이커와 자원봉사를 아우르는

시대가 원하는 트렌디한 자원봉사 교안을 새로 만들어보면 어떨까 화두를 살짝 던져드렸죠.

언제나 새로움에 대해 두려움이 없는 멋진 선생님들....

 

스승의 날이 있는 5월 이어서가 아니라

늘 존경하고 애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