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강사단] 8월 월례회의

언제까지 회의를 미룰 수도 없고, 줌으로 하는 것도 한계가 있어서

방역수칙 철저히 지키고 자리 떨어져 앉고

마스크 절대 벗지 않기로 하고 핵심만 간단히 짧게 회의 진행.

 

 

다들 얼굴 보고 싶다고 14분이나 되는 선생님들이 시간 맞춰 오셔서

일사분란하게 회의 진행하고

45분 만에 마무리.

어서와, 이렇게 빠른 교육강사단 회의는 처음이지? ㅋㅋㅋㅋㅋ

 

 

 

선생님들 못 뵙는 동안 그리움을 담아 선물도 바리바리 챙겨드리고

숙제도 한아름 챙겨드린(응? ㅋㅋㅋ)

좋은 회의 였던 걸로....

 

 

 

여름방학 특강으로 진행했던 환경온라인수업 반응이 좋아서

겨울방학에는 좀 더 업그레이드 된 수업을 기획해보자 했고,

10월 말 제작완료를 목표로 환경매뉴얼을 품은 환경워크북 TFT도 구성하기로....

 

짧지만 임팩트 있는 회의가 끝난 뒤

무엇보다 교육강사단으로서 정체성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임원진을 주축으로 한 교육강사단 선생님들만의 회의가 이어졌답니다.

 

위드 코로나시대에 한발 앞서서 활동하기 위해

언제나 노력하는 교육강사단의 고민은 오늘도 현재진행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