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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 장독대] 장 담그다 情 들다 - 장 담그기 둘째 날센터소식/활동STORY 2023. 2. 24. 14:58
양천 장독대 장담그기 그 2일차 기록...
"장 만들다 精 들다"
슬로건처럼 이틀만에 우린 깊은 정이 들었습니다.장 담그기 둘째 날도 첫날과 마찬가지로 양천장독대봉사단 촉진가 다섯 분의 선생님들과 양천보건소 정윤정계장님의 소개와 남궁금순 자원봉사센터장님 인사말씀, 그리고 장 담그기 과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답니다.
2월에 담근 장이 제일 맛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약간 쌀쌀한 날씨가 장 담그기 딱 좋은 날씨라고.
이렇듯 장 담그기 2일차였던 지난 2월 23일(목)도 장 담그기 딱 좋은 날이었답니다.
다들 어찌나 즐겁게 꿀 떨어지는 미소를 지으며 소금물을 만드시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설탕물 만드는 줄 알았을 듯.
오늘 장담그기의 주인공들!!!
이제 3월에 항아리 뚜껑을 안을 볼 수 있는 투명뚜껑으로 교체하고
장 가르기 작업 후 잘 숙성시키는 일련의 과정들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랍니다.
앞으로도 맛있고 구수한 장이 완성될 때까지 양천 장독대 봉사단의 활동은 계속 됩니다.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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