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콕콕 시즌2] 9월 교육

긴 연휴가 끝난 바로 다음날이지만

예정되어 있던 교육은 진행해야죠....

오늘은 4분이 참석해 주셨고, 조용하지만 조곤조곤 참여는 다 하시는 분들이셨어요.

호응도와 몰입도 아주 높은 수업이었답니다.

물론 교육강사단에서 우아함과 지성을 맡고 계산 김정연 선생님의 강의라 더 그랬을 수도요.

 

 

교육평가서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남겨주셨답니다.

- 일상에서 다양하고 지킬 수 있는 환경보호 실천 방법들이 있다는 걸 배워서 좋았다.

- 쓰레기섬에 관한 이야기는 오늘 처음 들었다.

-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 미세 플라스틱의 오염 범위가 확대되는 부분이 특히 무서웠다.

- 주변 지인들에게 이 교육을 꼭 들으러 가라고 소개해야갰다.

- 플로깅 꼭 하겠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환경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셨던 것 같아 뿌듯하네요.

환경콕콕 교육은 10월에 다시 찾아옵니다. 커밍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