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만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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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향기를 담다」- 아름다운 향기를 남기는 자원봉사자, 당신은 꽃입니다.센터소식/활동STORY 2020. 10. 30. 11:31
올해 모두가 처음 겪는 코로나19로 인해 심리적, 사회적으로 굉장히 어려운 시기를 겪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노력해주신 자원봉사자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자 우수봉사자 댁으로 꽃을 보내드렸답니다. 가을 느낌을 전하고 싶어 고심 끝에 국내산 맛밤도 함께 넣어 보내드렸어요. 한편, 2020.01.01.부터 09.30.까지 200시간 이상 봉사활동(1365나눔포털상 2020.10.05.기준) 한 유일한 청소년 봉사자였던 오창준 학생과는 담당자가 인터뷰를 하고 직접 전달했는데요. 오창준학생은 서대문구 영광시각장애인모바일점자도서관에서 5년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해요. 올해 출간된 책을 점자도서로 만들 수 있도록 워드 타이핑해서 보내는 활동을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꽃을 받는 것이 얼떨떨하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