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자들이 손수 만든 孝-dream 카네이션 전달이야기
센터소식/활동STORY 2015. 4. 30. 10:58
봉사자들이 손수 만든 孝-dream 카네이션 전달이야기
■ 한마음 한뜻으로 카네이션을 만들다!
양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전광수)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공경과 감사의 의미로 孝 -dream 카네이션 만들기를 했습니다.
2월 말부터 4월 말까지 양천구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청소년들도 매일 센터에 방문해 카네이션 준비물 사전작업을 돕기도 했습니다.
또, 동참을 원하는 단체에 손까樂 봉사단이 카네이션 제작방법을 알려주기도 하였습니다.
총 700명의 센터내 방문참여 봉사자들과 양천구 관내 다양한 단체들의 동참으로 총 3,100개의 카네이션을 제작하였습니다.
■ 양천구 관내 복지관에 방문하여 카네이션 전달식을 하다!
4월 29일 수요일에 점심을 먹고 오후 1시부터 복지관에 방문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양천구자원봉사센터 직원 3명과 카네이션을 제작하는데 동참했던 손까樂 봉사단 회원 2명이 함께했습니다.
양천강서적십자봉사관 200송이, 한빛종합사회복지관 200송이 등 총 9개의 복지관에 2,500송이를 전달하였습니다.
<양천강서적십자봉사관에 200송이>
<한빛종합사회복지관에 200송이>
<신월어르신복지센터 200송이>
<신정종합사회복지관 200송이>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 200송이>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 800송이>
<신월종합사회복지관 300송이>
<신목종합사회복지관 200송이>
<목동종합사회복지관 200송이>
■ “와 이걸 직접 만들었어요?, 어르신들이 너무 좋아하겠어요”
카네이션을 보며 복지관 직원들이 이 카네이션을 보며 기뻐하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직접 만들어 보고 싶다는 직원에게 손까樂 봉사단이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도 간단히 설명해 주기도 했습니다. 복지관에 전달된 카네이션은 소외된 어르신, 독거 어르신, 저소득 어르신들 등 총 2500분께 달아드릴 예정입니다.
■ 카네이션 전달은 끝나지 않았다!
4월 29일 복지관 카네이션 전달식을 시작으로, 5월 8일엔 구청실버식당에서 KB투자증권 및 KB카드 임직원 10명과 함께 배식봉사를 하며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호스피스 병동, 경로식당 등에도 방문하여 카네이션을 전달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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