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토요환경교실] 환경시민되기 - 1회용품을 활용한 반려화분 만들기 체험활동

 

오늘은 청소년 토요환경교실 마지막 5회차 수업!

환경시민되기와 1회용 재활용품을 활용한 반려화분 만들기 체험활동.

그 동안 1~4회까지 공부했던 환경관련 모든 내용을 총망라한 종합편 수업이었답니다.

오늘 강의는 우리 교육강사단의 기둥, 정홍정 회장님께서 맡아서 진행해 주셨습니다.

 

선생님들이 학생들이 체험활동 할 다육이 들을 미리 손질해서  하나씩 심을 수 있게 사전 밑작업 중.

마치 다육이 장인분들 같으시죠? ^______________^

 

 

 

모둠별로 오늘 활동 재료들도 세팅 완료. 

1회용 생수 500미리 페트병, 페트병으로 만든 모종삽, 

화분을 꾸민 색상돌, 마사토가 섞인 화분흙, 그리고 칼, 가위, 지끈 등등

 

 

수업 분위기가 좋았던 모둠부터 본인이 심을 다육이를 고르게 했더니

다들 신중신중....

양정아 총무님 포스는 거의 식물원 사장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둠별로 선생님 설명 들으면서 다육이 반려화분 만드는 작업 진행 중

 

 

학생들은 평소에 제대로 알지 못하고, 관심이 없어서 잘 몰랐던 환경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좋았고,

다육식물과 재활용 페트병을 활용해 반려화분을 만드는 작업도 너무 재미있었다고 입을 모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