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아이패스봉사단의 6월 4회기 봉사활동은 em흙공만들기를 통한 환경정화활동입니다.

이번달도 어김없이 센터 5층 강당에 모여준 청소년 봉사단원들은 본 활동 전 사전교육을 들었습니다.

 

이번 활동은 환경정화활동인 만큼, 환경에 대한 교육을 아주아주 자세~~하게 들었답니다.

환경교육은, 양천구자원봉사센터 소속으로 왕성하게 활동중인 '안양천환경지킴이' 봉사단 선생님들께서 진행해주셨답니다. 안양천환경지킴이의 회장 곽지연선생님께서는 안양천의 유래를 비롯하여 맑고 깨끗한 하천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아주 자세하게 설명해주셨는데요. 귀에 쏙속 들어오는 환경이야기 덕분에 이후에 이루어진 em흙공만들기도 아주 즐거운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안양천환경지킴이 소속 리더선생님들의 사전 물품세팅을 한 후

본격적인 em흙공만들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청소년 단원들은 저마다의 크기로 동글동글 야무지게 흙공을 만들어주었는데요. 흙을 만지는 촉감이 보드러워서 단원들 모두 더욱 집중하여 활동에 임하였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흙공은 약 2~3주간의 발효를 거쳐 완성됩니다.

발효과정을 거친 흙공을 안양천에 직접 투척하는 활동까지 우리청소년들과함께 했더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이후에 잘~~ 발효되어진 흙공은 안양천환경지킴이 선생님들이 함께 안양천에 열심히 투척!하여 환경정화활동에 이바지할 계획입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하여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의 인근 하천 뿐만 아니라 생활 속 환경 문제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작은 활동부터 실천해나가는 청소년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외에도 업데이트된 4회기 봉사활동의 내용들을 센터 페이스북을 통해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 검색창 - “양천자봉”]

 

양천아이패스봉사단은 KGC인삼공사의 후원을 받아 매 월 2주 목요일, 청소년 봉사자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합니다.

 

매 회기별 다양한 주제의 봉사활동으로 꾸려지는 본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1365 나눔포털을 통해서 봉사활동

 

접수 및 신청 부탁드립니다.

 

7월 양천아이패스봉사단 봉사활동일정 7.11~7.12.(목~금) 17~19시 / 센터 5층 강당 / 냉방에너지절약캠페인

*7월활동내용 및 활동 일자는 추후 변경 가능*

 

"정관장이 함께하는 건강한 세상만들기" 양천아이패스봉사단

 

 

 

다가오는 6월 22일 토요일<양천생활안전체험교육관 앞마당>에서

제1회 '사람·예술·나눔이 만나는 생활예술박람회&재능나눔축제 <공생공락(共生共樂)>'이 열립니다!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고 먹거리와 체험 부스 등이 운영되니

많이 놀러와주세요 !😉

 

 

지난 4월에 방문한 뒤 2달여만에 다시 찾은 월촌중학교...

이번 강사대기실은 작은 회의실이었어요...

 

날이 더워졌다고 시원한 생수를 준비해 주시는 센스!!!

 

반별로 선생님들이 들고가실 강화물과 준비물도 준비해 주시고...

 

오늘 단체사진은 V자 형태로 촬영했는데...

음...사진상으론 표현이 잘 안되었네요...^^

 

지난 4월에 수업 하셨을 때는 아이들이 학기초라 아직 서로 서먹해서 그런지 조용했는데

오늘은 아이들이 친해진 다음이라 그런지 서로서로 조잘조잘 말들이 엄청 많았다며

다들 웃으시더라구요.

수업시간에 손도 잘 들고, 발표도 잘 하고...본인들끼리도 즐겁고...꺄올~~~

 

오늘도 아름다우셨던(일찍 오셨던 분들만 아는 이야기...ㅋㅋㅋ) 방미혜 선생님반 친구들의 설정샷!!!

다 손들고 있으면 정말 설정한 거 같다며 몇 명은 손 내리라고 디렉션 준 친구도 있었답니다...

귀여운 학생들이죠? ^____^

점점 미모에 물이 오르고 계신 박현정 선생님. 오늘은 부으신 게 이 정도!!!

언제나 우아한 김태현 쓰앵님~~~

언제나 정열적인 정홍정 선생님....

오늘은 건강미 뿜뿜 오미숙 선생님...

21일 강서고 수업도 신청해 주시겠다고...꺄아아악~~~ 천사님이 따로 없으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도 아름다우셨던 방미혜 쓰앵님....ㅋㅋㅋ

분홍셔츠 곱게 차려 입고 오신 오늘의 청일점, 고영길 선생님...

 

조용히 열정적이신 박현숙 선생님. 방문교육 올해 최다 참가 중...@.@

 

오늘 교실이 특히 어두웠어서...사진이...사진이...

어흐흑...죄송해요...찍사 솜씨가 너무 허접하여...

양정아 선생님의 미모를 못 담아내고 말아쓰요~~~

 

 

오늘도 평화롭고 수고로운 교육강사단 이셨습니다.  ^____^

돈보스코영상학교 친구들 몇 명이 자기주도형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싶다고

자원봉사센터의 문을 두드려 주었답니다.

 

문을 두드려 주었으니...

응답은 당연한 일이겠죠? ^____^

 

함형호 센터장님, 조봉실 부장님과 함께

돈보스코영상학교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좁은 골목길도 마다않고 기쁜 마음으로 달려갔답니다.

 

 

친구들과 가볍게 인사를 나눈 뒤

함형호 센터장님께서 자원봉사 관련 기본교육을 해 주셨답니다.

자원봉사는 어떤 마음으로 시작해야 하는 지, 

자원봉사를 하면 달라지는 게 있기는 한 건지 등등

학생들이 궁금해할만한 이야기들을 적절한 에피소드를 통해 알기 쉽게 풀어주시고

동영상을 함께 보며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그리고, 이어진 프로젝트 기획 수업...두둥~~~

청소년 프로젝트 봉사학습 도구를 활용해 조금 더 용이하게 기획 이슈를 찾기 위한 토론수업을 진행...

키워드 카드 중에서 본인이 생각하기에 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되는 키워드나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는 키워드 등을 2장씩 고르는 과정.

생각보다 친구들이 넘 심사숙고하더라고요...ㅎㅎㅎ

외국생활을 오래해서 한국말이 서툰 친구들도 두어명...

단어 뜻을 잘 모르길래 간단하게 설명 해 주니 그제서야 '아~~~' 하더라고요...

 

자기가 골라낸 키워드에 대해선 각자 본인의 이유를 설명하고...

이번에는 남아있는 카드 중에서 정말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해 보고 싶고,

해결해 보고 싶은 주제를 고르기로 했습니다.

이번에도 고민 중인 학생들...

자기가 고른 이슈에 대해 어필하는 시간을 갖고, 

친구들이 다 함께 어떤 주제에 대해 이야기 해 볼 지 선택의 순간을 갖기로...^^

 

마지막까지 남은 키워드는 사이버폭력과 게임중독.

게임중독에 대해 이야기한 학생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말하는 게임중독이 문제가 아니라

게임을 할 수 밖에 없는 청소년들의 처지를 감안하지 않고 

무조건 게임중독은 나쁘다고 몰아붙이고,

모든 문제를 거기서 찾으려는 어른들의 편협된 시각이 문제라고

소리높여 어필했으나...

결과는 사이버폭력 3 : 게임중독 2....

어쩔...

게임중독 이야기를 꺼낸 친구가 넘 실망한 기색이 역력하여

결국 함형호 센터장님의 솔로몬 제안으로 사이버폭력과 게임중독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온라인문제에 대해 이야기 해 보는 것으로 극적 타결...

 

이젠 이야기 할 이슈가 정해졌으니

그 이슈가 왜 문제가 되었는가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

친구들이 문제가 될 법한 키워드를 2개씩 고르고,

그걸 발생 순으로 정리해 보는 과정을 통해 

친구들 스스로 그 이슈에 대해 다시금 정리해보는 시간을 갖게 되는 효과가 있답니다.

 

오늘은 시간관계상 여기까지만 이야기를 나누고

그 이후에 논의 될 사항은 어떤 식으로 정리하면 되는지에 대해 간단 브리핑만 하고 마무리.

 

친구들이 처음에는 말을 아꼈지만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점점 자기 속에 있는 이야기를 꺼내놓고,

모르는 건 모른다고 솔직하게 설명을 요청하는 순수함도 보이고...

 

친구들이 팀 이름은 '그린라이트'로 정하고,

봉사활동 대상을 어르신들로 정했다고 하더라구요.

함형호 센터장님께서 마무리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한다면

우선 그 분들이 어떤 니즈가 있는 지를 알아야하고,

상대가 무엇을 원하고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는 지를 정확히 파악하는게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이라는 이야기를 해 주셨답니다.

 

이제 막 인연의 첫 단추를 끼운

돈보스코영상학교 친구들과 양천구자원봉사센터가 앞으로도 좋은 관계를 통해

친구들 스스로 뿌듯함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활동으로까지 이어지게 되었으면...

참 좋겠죠? ^^

그런 날이 빨리 오길 바래봅니다아~~~

 

몇 달 전부터 준비해 온 삼순프로그램이 드뎌 지난 6월 1일(토) 오전 10시부터

나눔누리홀에서 성대하게 시작되었답니다.

삼순 프로그램은 양천구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들 중

2019년에 칠순, 팔순, 구순 생신을 맞이하시는 분들께 선물을 전달해드리는 행사로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의미 있는 행사랍니다. 

 

행사 전 날, 자원봉사센터 직원들이 협심해서 좌석 세팅하고,

물품 100상자 세팅해 놓은 모습...

(다들 허리랑 어깨에 파스 한두개씩 붙인 건 안 비밀...-,.ㅜ)

 

좌석마다 봉사자 조끼도 비치 완료...

 

이번 삼순프로그램 준비하느라 흰머리가 몇 개 생길 지경이었던 강수진 주임님이

가족봉사자분들께 나눠드릴 안내자료까지 가나다 순으로 완벽하게 세팅해놓은 모습...

(마지막에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계속 수정되고, 변경되던 내용들...

원래 큰 행사 하다보면 그런 거쟎아요. 그...쵸? 그....런.....거.....맞쟈나요... -,.-)

 

출석부도 세팅 완료

 

엘리베이터 내부와 1층에도 안내문 게시하고...

 

함형호 센터장님께서 주말 아침부터 행사에 참여해주신 가족봉사단 분들에 대한 감사 말씀을 전하시는 중...

센터장님은...정말...언제 들어도...달변이시라는...@.@

 

김동엽 양천복지재단 이사장님께서도 가족봉사단 분들과 삼순 행사를 위해 좋은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첫번째로 신청한 대표가족과의 포토타임 찰칵!!!

알고보니 올해로 벌써 4번째 참가하시는 분들이었답니다. 와우~~~

삼순 프로그램과 역사를 함께 한 가족이라고 표현해도 될 정도...^___^

 

다함께 사랑의 손하트 날리며 단체사진도 찍었답니다.

 

퀴즈로 알아보는 삼순 프로그램 시간....

조봉실 부장님께서 언어의 마술사 답게 재미있으면서도 알기 쉽게 하나하나 설명을 해 주셨답니다.

게다가, 퀴즈를 맞힌 분들께는 서프라이즈 선물로 센터 굿즈를 하나씩 안겨드렸더니

갑자기 분위기가 더 후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르신들을 찾아뵙기 전 마음가짐을 한번 더 가다듬기 위해

모든 참가자가 함께 다짐문 낭독시간도 가졌답니다.

 

삼순 프로그램 진행에 대한 사전 안내 교육.

여러번 이 행사에 참여했다는 학생 한 명은 오늘 교육이 특히 집중도 잘 되고,

교육내용이 쏙쏙 귀에 들어왔다고 평가했답니다.

 

오늘 행사에 대한 안내가 모두 끝나고,

착한 가족봉사단은 매칭된 어르신들을 찾아뵙기 위해 

전달해드릴 선물박스를 각자 수령해 가셨답니다.

지역에 따라 대부분 두분의 어르신을 찾아뵙고, 아주 일부만 세분의 어르신을 찾아뵙도록 매칭되었답니다.

 

어르신 한분께서는 선물을 받자마자 센터로 전화를 주셨답니다.

너무너무 고맙다며, 생일 챙겨줘서 너무 감사하다며...목소리가 메이시는데

괜히 제 콧날도 시큰...

엄마, 아빠 생각이 문득 나더라구요...

 

준비하느라 여러 사연들도 많고, 힘도 많이 들었지만

그래도 뿌듯하고 보람있는 행사였답니다.

 

어르신들, 다들 행복한 생신 맞이하세요!!!

강서고를 두번째로 찾은 오늘은 5월임에도 불구하고

한여름같은 폭염이 내려쬐는 날이었어요. 

이러다 진짜 봄, 가을 없어지는 거 아니냐며 

환경이 정말 걱정이라는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올해 상반기 마지막 '환경' 수업을 준비하셨답니다. 

 

 

뜨거운 태양이 느껴지시나요?

단체샷 찍을때 차 빼달라는 전화 받고 자리를 비우셔서....

이언주 선생님을 위해 한 컷...^^

 

선생님이 12분이신지 확인했어야 하는데...선생님들의 미모에 눈이 부셔

미처 숫자까진 세질 못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체사진 찍는데 옆으로 호다닥 지나가는...누구냐 넌? 

 

강사대기실에 모여있는 사진. 무슨 대기업 회의장면 같죠?

 

2층에 있는 회의실을 강사대기실로 만들어주셨어요.

만들어주시고...5교시엔 회의 하셔야한다고 짐을 좀 다 빼달라 하셔서...

제가 좀 고생을 하긴 했지만...살다보면 그 정도 어려움이야 늘 있는 거 아니겠어요? (어흐흑~~~)

 

오늘은 학생들 모둠활동 작업 중심으로 보여드릴께요.

선생님들 수업이야 뭐 다들 베테랑이시라...^^

 

강서고 담당 선생님께서 어느반 작품인지 표시해서 남겨주시라고.

선생님들이 돌려보실거라고...

당신들이랑 교육강사단 선생님들이랑 수업방식이 뭐가 다르길래

이런 작업이 가능한 지 궁금하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다음달은 고3이라 이런 호응도가 없을까봐 걱정이시라고...(저도 살짝 걱정이 되긴...)

 

암튼 학생들이 함께 모둠활동한 결과지 중 일부입니다. 다들 잘 했죠? ^^

 

결과지가 나오기 전 학생들 모둠활동 모습...

 

강서고는 6월에 한번 더 만나요!!!

[vol.2] 행복한 운영위원과의 릴레이 인터뷰

 

자원봉사는 사회의 공동선을 실현하는 활동

 

자원봉사로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플랫폼! 양천구자원봉사센터.

센터는 각 분야의 전문가와 자원봉사자를 운영위원으로 위촉하여 센터운영을 함께 고민하고 여러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운영위원분들을 찾아가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는 '행복한 운영위원과의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두 번째 만나보실 분은 양천구자원봉사센터 김영애 운영위원님입니다.

 

김영애

양천구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

(빅트리청소년교육연구소 대표)

 

 

Q. 현재 아주 다양한 일을 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현재 하고 계신 일과 활동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부족한 저에게 이런 귀한 시간을 갖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현재 빅트리청소년교육연구소를 운영하고 있고, 온누리청소년가족봉사단 단장이기도 합니다. 명지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과 국제사이버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고, 부모교육이나 법정의무교육 그리고 여러 심사 및 평가위원 활동하고 있습니다. 평생교육론, 진로지도, 청소년지도방법론, 청소년복지, 청소년문화 등 국가자격증인 청소년지도사 관련  8과목을 주로 강의하고 있고요.  한국청소년활동학회 간사, 한국축제포럼 부회장도 하고 있어요.

 

Q. 청소년 지도에 소명을 가지고 되신 계기가 특별히 있으신가요?

2009년도에 양화초등학교에서 한 학기동안 상담교사를 하게 되었는데 그때 5학년 6학년 학생들과 진로수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아이들에게 자라나는 시기에 꿈과 목표가 있는 삶이 얼마나 중요한지 또한 교사로서 어른으로서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제 인생에서 아주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된 시기였습니다. 그리고 곧장 청소년지도 전공으로 박사과정에 진학을 하게 되어 지금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빈부의 격차보다 꿈의 격차에 가슴이 아프다는 스승님의 말씀이 저를 어려움 속에서도 지탱해주었던 힘이 되었고, 지금의 저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자존감을 찾아주어야 하는 지도자로서의 사명감을 더 생각하며 전진해가고 있습니다.

 

 

Q. 온누리청소년 가족봉사단 활동을 소개해주세요. 

  2004년도부터 대한적십자 봉사활동으로 첫발을 내디뎠다가 2006년도에 대한적십자 양천지사 한성엔젤봉사단의 발대총무를 하면서 봉사활동을 좀 더 적극적으로 하게 되었어요. 이후 박사과정에 신경을 쓰다보니 자녀들에게 신경을 많이 쓰지 못했어요. 자녀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보고 지역사회에도 기여해보자는 계기로 봉사단을 만들어 양천구자원봉사센터와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마음과 20년 가까이 살았던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장을 만들어 보려는 의미도 담았습니다.

온누리청소년 가족봉사단은 2014년 가을에 창단을 했구요. 다양한 봉사를 해봤는데 우리 아이들이 봉사활동시간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이 속상했던 것 같아요. 봉사단 활동을 하며 열심히 따라준 청소년 단원들과 가족 단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입니다. 목2동의 온누리교회 홍안윤 담임목사님께서도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작년과 올해는 봉사활동을 거의 하지 못해 많이 죄송했습니다. 최근에는 아들이 다니는 강서고등학교 같은 반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봉사를 기획해서 진행을 했습니다.

청소년봉사자 30명. 성인봉사자 10명이 모여서 7명씩 팀을 이루어 팀별 활동으로 진행을 하였는데 성실하게 봉사활동을 잘 해 주었고 엄마들도 매우 뜻깊었던 봉사활동이었다고 감사인사를 하였을 때 보람이 컸습니다. 엄마가 아닌 아드님 친구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며 움직였던 시간이 무척 자랑스럽고 행복했다고 하더라구요....저도 그런 인사 주실 때 보람이 있어요.

 

 

Q. 운영위원님께서 생각하시는 자원봉사의 가치는 무엇인가요?

자원봉사활동기본법에는 "자원봉사활동"이란 “개인 또는 단체가 지역사회·국가 및 인류사회를 위하여 대가 없이 자발적으로 시간과 노력을 제공하는 행위” 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자원봉사활동을 통해서 인간의 존엄성을 배우고, 자기를 발견할 기회를 갖고,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으며, 일반 시민으로서의 주체적 역량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자원봉사활동은 일회적이고 우연한 활동이 아니라 지속적이고 의도된 활동이며, 집단의 경험을 통해서 다양한 사회문화적 배경이나 가치를 가진 사람들과 상호작용하면서 타인의 의견을 이해하고, 힘을 키우고, 인간의 존엄성과 사회적 연대감, 공동체 의식을 키우게 되어 “사회의 공동선을 실현” 시키는데 있다고 봅니다.

 

Q. 양천구자원봉사센터 사업에 관한 의견이나 제언이 있으시다면?

센터직원이 행복해야 우리 봉사자들이 물결처럼 더 행복할 수 있다고 봅니다. 직원의 처우를 개선하려는 노력은 중요한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합리적이고 체계화시켜 가는 과정들을 거쳐 센터가 안정화를 이루어나가면 센터에서 일하는 직원들도 우리 자원봉사자들도 나눔과 봉사에 가치를 두고 더 큰 즐거움으로 움직여질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강서고등학교 아이들과 봉사활동을 진행하면서 자원봉사센터가 찾아가는 자원봉사를 기획해 주고 실행해 주는 것도 매우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같은 반 친구들, 같은 학교 친구들, 친구의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획봉사는 또 다른 즐거움을 줍니다. 어떤 모임에서든 볼런투어 등 다양한 형식의 봉사활동을 기획해서 한 두시간만이라도 기획봉사활동을 경험해 볼 수 있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에 이런 제언을 해봅니다.

자원봉사센터가 다양한 구민들이 봉사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을 돕고, 컨설팅을 통해 이를 지원하는 창구가 되어 주면 좋겠습니다.

 

 Q. 마지막으로 양천구 자원봉사자들에게 응원의 한마디를 해주신다면?

“살아있음”이란 것이 굉장히 중요한 말입니다. 건강할 때 함께 하고 싶습니다.

봉사를 통한 행복을 찾아가세요. 화이팅입니다.

 

 

숙명여대 아동복지학부 학생들이 센터를 찾았습니다.

지역사회복지론 수업을 듣는 과정에서 지역사회복지를 실천하는 기관을 찾은건데요~

평소 자원봉사센터에 관심이 많았다고 합니다.

센터의 사업뿐만 아니라 센터가 추구하는 가치와 지역사회복지와의 연계성, 자원연계와 종사자의 역량과 가치관까지 총 40문항 이상의 질문세례를 받았습니다!

학생들의 뜨거운 열정이 느껴지는 나머지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현재 동행프로젝트에 참여하여 봉사하는 학생들도 몇분 계셨는데요.

향후 센터의 청년프로젝트에도 일정이 되면 함께하기로 했답니다.

젊은 청년의 열정으로 복지발전을 위한 인재로 성장하시길 기대할께요^^

 

#역대최다질문 #기관방문환영 #자원봉사대환영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소.리.소.문 프로젝트.

이제는 더 많은 학생들에게 자기주도 봉사활동의 즐거움을 전파하고자

'소리소문' 설명회를 진행했답니다.

 

1365 포털 사이트에서 신청한 20여명의 학생들의 속속 도착하기 시작...

행사를 준비한 우리들은 가슴이 콩닥콩닥~~~

 

친구들의 학년별로 모둠구성을 미리 마치고,

정해진 자리에 착석하게 했습니다.

 

2부의 포문은 함형호 센터장님께서 멋지게 열어주셨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새롭게 이 날 행사를 위해 PPT도 새로 제작하셔서

왜 자기주도 기획봉사학습활동이 필요한 지, 

왜 우리가 주변에 관심을 갖고 힘을 모아야 하는지

관심이 있다면 그걸 어떻게 해야하는지...

너무 재미있으면서도 인사이트 있는 강의를 짧으면서도 임팩트 있게 마무으리!!!

역쉬 센터의 얼굴!!! ^___________^

 

 

 

센터장님 강의가 끝난 뒤 

각 모둠별로 교육강사단 선생님들이 '청소년 프로젝트 봉사학습 도구'를 활용해 

아이들의 생각 끄집어내기 수업을 진행하셨습니다.

 

중1팀은 학생수가 많아서 2팀으로 나눠서 진행했구요

 

중2와 중3은 한 팀으로 진행. 중2 학생이 한명뿐이라...^^

다행스럽게도 중3 오빠야를 한명 안다고 하더라구요...

 

만나자마자 에너지가 뿜뿜 넘쳤던 고딩팀.

제가 '너희들 원래 알던 친구들이니?' 라고 물어볼 정도였답니다.

대답은 '아니오. 오늘 첨 본 애들이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시간여의 작업을 마치고 

소리소문 프로젝트의 취지를 완벽하게 이해한 친구들에게

새로 만난 친구들과 팀으로 소리소문 프로젝트에 참가할 지,

아니면 좋은 2시간이었다하고 봉사시간만 받고 말지 결정 할

선택의 시간을 주었습니다. 두구두구두구~~~

 

3명의 남학생만 집으로 가겠다고 결정하고,

나머지 친구들은 학년별로 3개의 팀이 즉석에서 결성되었습니다.

 

함께 수업을 해 주셨던 교육강사단 선생님들도 너무 재미난 작업이었다고,

내년 소리소문 프로젝트에는 조금 더 학생 수를 늘려서 수업하자며

의욕을 마구마구 불태우셨답니다...^^ 워~워~

 

새롭게 현장에서 만나 한 팀이 된 친구들은 

앞으로 소리소문 프로젝트를 통해 어떻게 성장할 지,

어떤 활동들로 우리를 놀라게 할 지 기대가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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