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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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소문] 아픈 역사를 영화로 읽어주는 - 하하하팀센터소식/활동STORY 2020. 10. 13. 16:21
소리소문 발대식에서 팀명을 뭘로 정할 지, 자원봉사 활동 주제는 뭘로 정할 지 진지하게 고민하던 하하하팀. 결국 저 날은 둘 다 못 정하고 열심히 토론만 하다 돌아갔었다죠.... 그리고 또 한차례의 회의를 거쳐 하하하 라는 팀명과 위안부(일제시대) 관련 영화를 보고 영어로 설명하는 자료를 만들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전해왔답니다. 그동안 여러 영화들을 보며 그 내용의 실제 배경이 되는 역사를 공부하고, 자료를 찾고 줄거리를 요약하고, 영어로 번역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미처 몰랐던 아픈 과거사에 마음이 너무 아팠다고 하네요. ppt 작업 실력도 덕분에 늘고요....^^ 하하하팀이 만든 영화 I CAN SPEAK 자료 랍니다. 동영상 원본은 여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실존 인물의 이야기를 다뤘던 이야기라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