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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뉴스] '굶는 아이 없는 명절' 주민들이 만든다센터소식/언론보도 2015. 2. 23. 14:12
설명절 "사랑과 정성으로 만든 엄마 도시락"
매년 명절때마다 취약아동 가맹 음식점의 대부분이 문을 닫아 급식카드를 사용하는 우리 아이들이 굶거나 편의점 냉동식품으로 끼니를 떼우는 등 제대로 된 식사를 할 수 없는 상황에 안타까웠습니다.
올해부터 양천구는 (주)신세계, 행복한 울타리, 양천구자원봉사센터와 민관협력으로 명절기간에 직접 도시락을 배달하는 사업을 진행합니다.
이런 노력으로 결손가정, 다문화가정, 취약계층 아동들이 복지사각지대를 벗어나 명절의 훈훈한 온도를 체감하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명절기간에도 불구하고 봉사를 해주시는 양천구자원봉사센터 봉사자분들, 행복한울타리, 양천구직원여러분 감사드립니다.
- 양천구청장 김수영님께서 전해오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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