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소식/활동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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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아이패스봉사단] 4회기 안양천 정화활동센터소식/활동STORY 2018. 6. 9. 13:22
양천아이패스봉사단 4회기 활동은 꺠끗한 안양천 만들기, '안양천 정화활동' 입니다. 점점 무더워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양천아이패스봉사단 청소년들과 환경지킴이 봉사자선생님들께서 깨끗한 안양천 만들기를 위한 활동을 열심히 해주셨습니다. 청소년들은 안양천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em흙공만들기를 직접 해보며 환경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흙공을 다 만든 다음 안양천을 따라 걸어가며 인근 유해식물들을 제거하고 쓰레기를 줍기도 함께 해보았는데요. em흙공만들기와 유해식물 제거하기, 안양천 일대를 둘러보며 쓰레기 줍기 등등 환경을 위한 정화활동을 실천해주신 덕분에 안양천은 오늘도 맑고 깨끗하답니다. 무더운 날씨에 고생해주신 봉사자 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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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컬쳐 #3] 엄마_김성순, 유진숙 #독서편센터소식/활동STORY 2018. 6. 7. 16:22
[봉사&컬쳐 #3] 엄마_김성순, 유진숙 #독서편 양천구자원봉사센터 청년자원봉사코디네이터 이진희 0. 들어가며[봉사&컬쳐]의 3편은 #엄마 #독서편입니다. ‘엄마’라는 단어는 사람들에게 왠지 모를 뭉클한 감정을 일으키곤 합니다. 이 책도 그렇습니다. 60대 딸과 80대 엄마가 십년의 간격을 두고 함께 쓴 책입니다. 백내장 수술 이후 글을 보기 어려워진 엄마 ‘김성순’은 딸 ‘유진숙’에게 그동안 자신이 쓴 글들을 묶어 책 한 권으로 만들고 싶다고 말합니다. ‘딸, 유진숙’은 ‘엄마, 김성순’과 마주 앉아 그가 쓴 글을 함께 읽고, 그의 이야기를 받아 적으며 그동안 ‘김성순’이라는 사람에 대해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더 많았음을 느끼게 됩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엄마와 딸, 사람과 사람, 봉사자와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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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활동]안양천 활동지킴이 양성교육 진행센터소식/활동STORY 2018. 6. 4. 17:04
신정6동자원봉사캠프(캠프장 박봉숙)는 지난 5월 24일(금)부터 6월 1일(금)까지 총 4회기에 걸쳐 안양천 환경지킴이 양성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안양천 환경지킴이 양성교육에 총 46명의 지역주민이 신청하여 교육을 받았으며, 신청하신 예비 환경지킴이분들은 교육 이수 이후에는 안양천에서 전문자원봉사자로 안양천에 생태해설과 리더 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1일차 교육은 5월 24일(목) 14시에 신정6동주민센터 2층에서 진행했습니다. 안양천 환경지킴이 양성교육 진행 전 신정6동자원봉사캠프 박봉숙 캠프장님께서 사업소개를 직접 해주셨습니다. 양천구자원봉사센터 조봉실 부장님께서 안양천 환경지킴이 양성교육이 필요성과 양천구자원봉사센터 소개를 진행했습니다. 강서‧양천환경운동연합 선상규 의장님께서 1일차 교육을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