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로운 시도의 강의가 첨 열리는 날...

어제 저녁부터 둑흔둑흔~~~

메인강사 맡으신 김지영 총무님께 다들 단톡방에서 너무 격려와 응원이 쏟아져서

오히려 더 긴장되셨을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은 교육강사단 선생님들께서 직접 교구제작에도 참여하시고

프로그램 개발에도 함께 해 주시고

교안 작성에도 함께 해 주신

말 그대로 합.작.품...

 

자원봉사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강의를 30여분 진행하시고

 

 

환경자원봉사 6행시 짓기를 했는데...

정말...썰렁한 반응들...하아...-,.-

결국 박은영 선생님께서 총대를 메셨어요....

 

김지영 총무님이 운을 떼어주시고

박은영 선생님이 즉석 6행시를 지었는데...

그 조용하고 과묵한(응?) 아이들이 그나마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답니다...

 

환 : 환장하겄네...

경 : 경을 치겠네...

자 : 자원봉사가 뭔지...

원 : 원하지도 않았지만

봉 : 봉사시간은 채워야하니

사 : 사알려주세요~~~

 

박은영 선생님 덕분에 다들 잠깐 웃고...

오늘의 메인 프로그램인 봉사 프로그램을 기획해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모둠별로 교육강사단 선생님이 한분씩 함께 하셔서 아이들이 생각을 끄집어 낼 수 있게 도와주셨답니다.

 

30여분 정도 모둠별로 학생들의 열띤(정말? ㅋㅋ) 토론이 끝나고

그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 팀은 발표하는 학생이 뭔가 그리 쑥스러운지 자기 팀원만 보며 발표를 하더군요...ㅎㅎ

 

자기 생각이 굉장히 확실한 팀도 있었고...

 

팀원들의 한마디 한마디를 소중하게 적은 팀도 있었고...

 

알록달록 정말 예쁘게 만든 팀도 있고요...

왠지 미세먼지까지 예뻐질 것 같지 않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시간의 강의가 끝난 뒤

오늘 메인 강의를 하신 김지영 총무님과 모둠활동을 하신 4분의 선생님들과 함께

오늘 강의에 대한 피드백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들 처음 하는 강의 방식에 설레기도 하고, 긴장되기도 하셨던 듯.

무사히 잘 끝냈다는 안도감이 제일 컸던 것 같아요...

다른 선생님들의 수업을 참관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런 기회가 있어 너무 좋으셨다고들 하셨어요.

그리고 오늘 수업을 하면서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왔습니다.

모둠활동을 해야하니 개인 이름표를 만들자는 의견

자주 들어오는 질문 페이지를 2장으로 만들고 이미지를 추가하자는 의견

몇 몇 페이지의 글자크기를 좀 더 키우자는 의견 등등

결국 거의 다 제 숙제이긴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는 게 다 그런거죠...눼눼...

 

암튼 오늘 산뜻하게 여름방학 특강을 시작해주신 김지영 총무님 감사드리고요,

박은영 선생님, 박현숙 선생님, 박현정 선생님, 양정아 선생님도 감사드립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하쟎아요.

오늘 시작을 멋지게 했으니 여름방학 특강 마무리도 멋질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오늘도 수고롭고, 일 많은 교육강사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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