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민이 함께하는 '양천자봉손까방' 장바구니 만들기 프로젝트가

7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답니다.

양천구 + 양천구자원봉사센터 + 손까樂 봉사단 + 장바구니 

이렇게 4가지의 단어가 모두 포함된 '양천자봉손까방' 

이름부터 신박하지 않으신가요? ^^(아님 말구요~~~)

 

이 프로젝트가 시작된 계기는

우리나라 국민 한사람이 연간 소비하는 비닐봉지가 평균 420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였답니다.

독일은 70장, 핀란드는 4장이라는 놀라운 통계 결과에 충격을 받았달까.....(근데 도대체 왜? ㅋㅋㅋ)

 

환경에 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는 요즘,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해, 우리 후손에게 물려 줄 아름다운 환경을 위해

우리 양천구에서 사용할 장바구니를 양천구민이 직접 함께 만들어 지역사회 내에서

사용하면 너무 아름다운 일이겠죠? ^^

아름다운 일이라고 해 주세요~~~

 

지난 23일에는 센터에서 '양천자봉손까방' 만들기 프로그램이 오전, 오후  두 차례 진행되었어요.

엘리베이터 안에도 예쁜 안내문 부착해두고...

 

양천자봉손까방 프로젝트 담당자의 진행으로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습니다.

 

강당 입구에서 출석 체크 후 양천자봉손까방 키트를 하나씩 받고...

 

봉사자들을 위한 간식도 소소하게나마 준비하고...

유튜브에 업로드 된 '양천자봉손까방 만들기' 영상도 잠깐 시청합니다 ㅎㅎ

간단한 환경교육과 더불어 이번 프로젝트 취지에 대한 안내, 

프로그램 진행 방법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이 끝나고 본격 바느질 도입!

손까락봉사단 선생님들께서 중간중간 돌아다니면서 질문도 받으시고, 바느질도 도와주시고...

 

 

다들 진지, 열심 모드~~~

 

활동에 참여하셨던 분들께서 요즘 사춘기 아이들과 대화할 시간이 별로 없었는데

그래도 이런 기회를 통해 바느질 하면서 아이들과 모처럼 대화를 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하시네요.

바느질은 힘들지만 그래도 나름 보람도 있으셨다고...

그렇게 말씀해주시면...담당자로서 넘 기쁘죠...^___^

장바구니를 만드는 것을 넘어, 부모님과 자녀분들의 소통과 유대감을 이루는 장이 되었던 것 같아요! ^^*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만드시는 모습을 보니 제 마음이 다 몽글몽글해지더라구요 ㅎㅎ

 

대부분은 엄마가 동행하셨는데...아빠, 할머니도 몇 분 오셨어요. 

이 부자는 두 분 다 어찌나 열심이시던지...^^

 

모두 진지하게 장바구니 제작에 몰두하는 모습.

익숙하지 않은 바느질이지만 모두 좋은 취지에 공감하셨는지

진짜 진지하게 작업해 주시는 모습에 살짝 감동... *_*

물론 몇 명은 엄마에게만 맡기고 딴 짓을 하기도 했지만...

뭐...무슨 일이든 100프로 만족이란 거 없는 거잖아요. 그런 거잖아요~

 

열심히 만들어주고 계신 장바구니의 완성품은 이런 모양이랍니다!

쨔잔~~~

패턴도 고운 장바구니 천은 Y&K투게더에서 후원해주신 거랍니다. 복 받으실 거예여~~~ 그렇죠? ^^

 

 

양천자봉손까방이 양천구 곳곳을 활보하는 그 날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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