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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짧은생각)#2] 센터장의 두번째 단상입니다센터소식/활동STORY 2018. 11. 29. 17:26
# 아이유 '마음'
툭 웃음이 터지면 그건 너
쿵 내려앉으면은 그건 너
축 머금고 있다면 그건 너
둥 울림이 생긴다면 그건 너
그대를 보며
나는 더운 숨을 쉬어요
아픈 기분이 드는 건
그 때문이겠죠
나를 알아주지 않으셔도 돼요
찾아오지 않으셔도
다만 꺼지지 않는 작은 불빛이
여기 반짝 살아있어요
영영 살아있어요
눈을 떼지 못 해
하루종일 눈이 시려요
슬픈 기분이 드는 건
그 때문이겠죠
제게 대답하지 않으셔도 돼요
달래주지 않으셔도
다만 꺼지지 않는 작은 불빛이
여기 반짝 살아있어요
세상 모든 게 죽고 새로 태어나
다시 늙어갈 때에도
감히 이 마음만은 주름도 없이
여기 반짝 살아있어요
영영 살아있어요
영영 살아있어요# 자원봉사자 '마음'
- 2018 양천구 자원봉사사진공모전 나눔상(대상) : 이슬 작품
참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순간포착입니다.
진짜 자원봉사의 정신이 가장 잘 표현되어 있지요?
자원봉사자의 마음은 저 사진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원해서 하기에
혼자의 행동이 아니라 관계를 통해 이루어지는 만남이기에
그래서 웃을수 있고 행복해 지는..
# 사람의 '마음'
믿을수 없는게 사람의 마음!
여자의 마음은 갈대!
하.지.만.
자원봉사자분들의 마음은 변하지 않죠?
자원봉사자분들의 마음에는
나보다는 다른 사람을.
나의 일보다는 우리의 일을.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 모두를 위해서...
# 사랑을 나눠요!
양천구 자원봉사자 여러분!
하나, 자신을 먼저사랑하세요.
자신을 아끼고 사랑할줄 알아야
다른사람도 사랑하고 도울 수 있답니다.
둘, 양천구 자원봉사자여러분 우리 약속해요!!!
이제 매일아침 일어나면
거울을보고 "안녕"이라고 나에게 인사한 후에
"사랑한다"라고 말하기!!!
그리고
"오늘 하루도 다함께 행복하자"라고 말하기!
나의 행복이 우리의 행복이되고,
자원봉사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양천구를 꿈꿔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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