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5동 자원봉사캠프,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신규상담가 양성교육 실습 진행

 

 

지난 3월 27일(화) 오후,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자원봉사 신규상담가 양성교육 실습을 목5동캠프에서 진행했습니다.

 

 

목5동 자원봉사캠프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진행하는 실습캠프 중 가장 많은 인원인 16명의 실습생들이 참여하여, 자원봉사캠프 소개와 애착인형 만들기 실습으로 총 4시간의 실습을 진행했습니다.

 

 

 

자원봉사캠프 소개는 목5동 자원봉사캠프에서 자원봉사교육 및 강의를 전담하시는 김인화 캠프장님께서 자원봉사의 종류와 자원봉사의 기본개념, 자원봉사의 유의사항 및 에티켓에 대해 캠프에서 진행한 캠프상담가로 활동하며 겪은 사례를 중심으로 세심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또한 애착인형만들기는 목5동 자원봉사캠프에서 만들기를 전담하시는 미술전문가 이정화 상담가님께서 자세한 설명과 피드백으로 한땀한땀 정성스럽게 애착인형을 만들며, 자원봉사캠프에서 제작하는 물품의 기쁨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실습에 참여한 예비상담가는 ‘캠프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봉사를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가벼운 마음으로 상담가 활동을 신청했는데 조금은 무거운 마음을 가지고 캠프에 돌아가는 것 같아 걱정도 되지만 기대가 더 많이 된다’고 했습니다.

 

목5동 노병채 동장님은 ‘목5동 자원봉사캠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김인화 캠프장님을 중심으로 상담가분들이 우리동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주셔서 감사하고, 오늘 실습을 통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박미혜 부장과 허미진 주임이 함께 목5동 자원봉사캠프 실습에 캠프에 방문하여 실습에 참여한 예비상담가분들을 응원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