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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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교육] 신서중학교 1학년센터소식/활동STORY 2023. 3. 17. 15:35
오늘은 2023 자원봉사 방문교육 첫 수업이 있는 날! 자원봉사 교육 받기 딱 좋은 날씨더라구요. 신서중학교 1학년은 14반까지 있어서 3,7,10반은 시청각실에서 함께 수업을 받았답니다. 에너지 많은 1학년 학생들을 3반이나 한 곳에 모아두니 그 열기가 정말 후끈후끈... 교정에 탐스러운 목련꽃 봉우리가 예쁘더라구요... 강사대기실도 쾌적하고, 각 반 강화물도 넉넉하게 준비해 두셨더라구요. 교장선생님이랑 교감선생님들도 오셔서 인사해 주시고... 오늘 첫 수업 데뷔하신 최팀장님. 학생들이 20대 같다고 해서 앞으로도 자주 수업 나가시겠대요. ㅎㅎㅎ 이수미 선생님은 언제나 프로! 박은영 선생님은 학생들 발표를 능숙하게 이끌어내주시고 김도연 선생님은 학생들이 활동지 작성하는 중에도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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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기본교육] 자원봉사의 가치를 새롭게~센터소식/활동STORY 2023. 3. 16. 18:01
3월 성인자원봉사기본교육은 남궁금순 센터장님 강의로 진행되었습니다. 센터장님 수업인 줄 어찌 알고 많은 분들이 교육 신청을 해 주셔서 5층 나눔누리홀이 꽉 찬 느낌!!! 무려 32명이 신청하고, 노쇼도 2명 밖에 없었다는...와우!!! 센터장님께서는 풍부한 자원봉사 실무경험을 살려 경험담과 현장 이야기를 맛깔나게 버무려 자원봉사 가치에 대해 이야기를 해 주셨답니다. 오늘 교육 오셨던 분들이 자원봉사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고 자원봉사 가치를 다시금 느끼게 되었다는 소감을 남기시고 가셨답니다. 자원봉사를 통한 내면의 성장, 행복이라는 개념에 대한 통찰에 대해서도 다시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고 봉사는 늘 어렵지만 해야 한다는 중압감이 있었는데 오늘 강의를 듣고 내가 잘하고 즐거운 일로 봉사를 하는 것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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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 장독대] 장 담그다 情 들다 - 장 담그기 둘째 날센터소식/활동STORY 2023. 2. 24. 14:58
양천 장독대 장담그기 그 2일차 기록... "장 만들다 精 들다" 슬로건처럼 이틀만에 우린 깊은 정이 들었습니다. 장 담그기 둘째 날도 첫날과 마찬가지로 양천장독대봉사단 촉진가 다섯 분의 선생님들과 양천보건소 정윤정계장님의 소개와 남궁금순 자원봉사센터장님 인사말씀, 그리고 장 담그기 과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답니다. 2월에 담근 장이 제일 맛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약간 쌀쌀한 날씨가 장 담그기 딱 좋은 날씨라고. 이렇듯 장 담그기 2일차였던 지난 2월 23일(목)도 장 담그기 딱 좋은 날이었답니다. 다들 어찌나 즐겁게 꿀 떨어지는 미소를 지으며 소금물을 만드시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설탕물 만드는 줄 알았을 듯. 오늘 장담그기의 주인공들!!! 이제 3월에 항아리 뚜껑을 안을 볼 수 있는 투명뚜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