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V칼럼 vol.23


당신에게 자원봉사란 무엇인가요?

 

목동종합사회복지관 최은지 사회복지사

양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분과위원  



여러분에게 자원봉사란 어떤 의미가 있나요?

제가 일하고 있는 목동종합사회복지관에는 개관 이후 20년 동안 꾸준히 자원봉사를 하신 분들이 계십니다. 또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봉사를 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처음 이 분들을 뵈었을 때 어떻게 아무런 보수 없이 긴 시간동안 봉사를 할 수 있었을지 놀랍고, 존경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이 분들에게 자원봉사가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도 궁금했습니다.

 

지난 11월 28일 목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분들을 위한 송년행사인 “기부천사의 밤”을 진행하였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나누고 한 해를 마무리 하는 행사인 만큼 조금 더 의미 있는 내용을 나누고 싶어 이벤트를 진행했었는데요.



행사에 참여하신 백여 명의 자원봉사자에게 

‘나에게 자원봉사란? OOO이다!’

에 대한 생각을 물었습니다.




나에게 자원봉사란? 동반자이다. 왜냐하면 일상생활에서 분리할 수 없는 일이다. 

   (양천모범운전자회, 이*무님)

나에게 자원봉사란? 나를 되돌아보고, 나를 다시 다듬는 원동력이다. (박*순님)

나에게 자원봉사란? 마음의 위로다. (지*영님)

나에게 자원봉사란? 내 인생 그 자체이다. (김*선님)

나에게 자원봉사란? 나의 성장이다. (이*환님)

나에게 자원봉사란? 나비효과이다. 나의 작은 선행이 세상을 변화시킨다고 믿는다. (김*순님)

나에게 자원봉사란? 마약이다. 중독되면 멈출 수가 없다! (백*희님)

나에게 자원봉사란? 아침밥이다. 아침밥을 먹어야 하루가 든든한 것처럼 자원봉사를 해야 마음이 든든하다.

그 외에도 ‘즐거움’, ‘사랑’, ‘행복’, ‘힐링’, ‘활력소’등 다양한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단순히 자원봉사란 남을 돕는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 분들이 주신 의견을 종합해보면 자원봉사를 통해 얻는 위로와 내면의 성장 등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발전을 위해, 이타적인 마음에서 등 다양한 이유로 자원봉사를 시작하게 되지만 봉사에 참여하며 봉사를 하는 '나만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어떤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임하느냐에 따라 값진 시간이 되기도, 지루하고 따분한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자원봉사에 대해 의미를 찾고 고민해보는 것이 좋은 자원봉사활동을 만드는 가장 첫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신에게 자원봉사란 어떤 의미인가요?"

 

 

양천V칼럼은 양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분과와 양천구자원봉사센터가 월1회 발행하는 기고문입니다. 

 

 

 

1365 자원봉사포털 사이트에 로그인 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전화로 신청은 안되오니 꼭 1365 자원봉사포털 사이트로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02-2642-4752로 연락주세요~

양천구자원봉사센터 교육코디네이터 면접심사에 응시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래와 같이 면접결과를 공지합니다.

 


[면접결과]


적격자 없음 

양천구자원봉사센터 교육코디네이터 채용에 응시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차 서류심사결과 합격자 명단을 아래와 같이 공지하오니, 아래 일정을 참조하시어 면접심사에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9*0*)

김**(8*3*)

류**(8*9*)

이**(7*7*)

황**(2*2*)

김**(3*5*)

유**(5*2*)


- 면접일시 : 2018. 12. 26(수), 10시

- 집결장소 : 양천구자원봉사센터 3층 나눔방

 






양.자.봉 카카오톡플러스친구 이벤트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벤트에 당첨되신 분들은 개별 통보 될 예정이며,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양천구자원봉사센터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연합봉사동아리 양천로타랙트의 회장을 맡고 있는 이창복입니다.

제가 처음 봉사활동을 접했던 계기는 중학교 1학년 때, 미국에서 귀국한 뒤 한국 학교에서는 봉사활동시간을 채워야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막연히 매주 일요일 새벽에 천사노인요양원 봉사활동에 참여했던 것이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시작했던 그 활동은 이후 10년간의 제 삶을 꾸준히 봉사하는 것으로 크게 바꿔놓았습니다.

 

 

양천로타랙트에서 활동한지는 약 4년 정도가 되었는데요.

처음 가입하게 된 계기는 대학에 입학한 뒤 위에 말씀드린 요양원봉사에 함께 참여했던 누나의 권유였습니다.

 

이번에도 저는 수험생활동안 쉬었던 봉사활동을 재개할 수 있다는 생각에 다소 막연하게 동아리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중학생 때 시작했던 봉사활동이 저를 꾸준히 봉사할 수 있게 해주었다면, 대학에 와서 시작한 양천로타랙트 활동은 다양한 부문에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이전까지 주로 요양원봉사와 새터민멘토링봉사 두 가지 정도만 참여해보았으나 동아리 활동을 통해 연탄봉사, 김장봉사, 그리고 금옥중학교와 연계해서 진행하는 교육봉사 등 보다 큰 폭의 봉사활동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두가지의 큰 계기로 저는 현재도 꾸준히, 다양한 봉사하는 삶을 살 수 있게되었습니다. 글을 쓰다 보니 뭔가 거창하게 말한 것 같은데 이제 저에게 봉사활동은 왜 봉사를 하는가?’ 의문이 전혀 들지않고 그 말을 들었을 때 당황할 정도로 제 일상생활의 일부분이 된 것 같습니다. 현재 저는 사회복무요원 복무 중인데 맡은 업무가 장애학생활동지원인 것을 보면, 정말 일상생활이 되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양천로타랙트는 2003년부터 활동을 시작하였고 봉사에 관심있는 20대 청춘이라면 누구나 활동할 수 있는 연합봉사동아리입니다.

현재는 약 40명 정도의 회원이 활동 중인데 비양천구 거주회원이 더 많습니다.

명칭이 양천로타랙트인만큼 주로 정기봉사는 양천,강서지역의 기관과 연계해서 진행하는 경우가 많으나 타지역 거주자도 본인이 참여에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다면 모두 활동할 수 있기에 그렇습니다.

 

원래도 다양하게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편이었으나 저는 각자 상황에 맞는 혹은 자신있는 봉사가 다르다고 생각하여 올해 초 회장을 맡은 후 좀 더 폭을 넓혔습니다. 그럼 저희가 올해 진행한 활동들을 사진과 함께 소개해보겠습니다.

 

 

1. 금옥중 문화체험지원 활동 및 교육봉사활동

: 4월부터 10월까지 매달 1회 중학생 친구들을 인솔하여 한강나들이,영화관람,운동회,진로개발, 그리고 대학탐방 등의 활동을 진행하였고, 현재 학기 당 15회 정도로 학생이 원하는 과목(영어,수학,미술 등등)에 맞는 대학생 봉사자가 주로 11로 교육봉사를 진행하고있습니다.

 

 

 

 

2. 등촌7종합사회복지관 주거환경개선봉사 활동

:2월부터 매달 마지막주 토요일에 주로 독거노인 어르신 댁에 방문하여 청소와 민원사항을 해결해드리고 말벗도 해드리고 있습니다.

 

   

 

 

3. 양천아이존봉사활동

:매달 1회 정도 아이들이 활동하면서 받은 칭찬칩으로 진행하는 바자회와 같은 칭찬마켓봉사 진행과 각종 치료교육 보조로 참여하고있습니다.

   

4. 신정희망봉사단 인솔

:4월부터 10월까지 꾸준히 활동할 수 있는 세 분을 선정하여 매달 중학생 봉사자 친구들을 인솔하여 양천교육복지센터에서 진행하는 어르신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있습니다.

 

 

 

5. 이 밖에도 다른 로타랙트와 연계해서 1년에 1회 정도 진행하는 연탄배달봉사, 김장봉사, 현충원 헌화봉사, 그리고 삼계탕 만들어 대접하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쉬운 나눔은 각자 상황에서 가장 자신있는 활동을 하는 것입니다.

재단을 설립한 빌 게이츠나, 해외봉사활동을 오래 한 차인표 신애라 부부, 그리고 최근 전재산 8100억원을 기부하겠다 밝힌 주윤발 등의 대단한 봉사활동과 기부활동 등이 들려옵니다. 하지만 우리가 현재 대한민국의 한 청년으로서 자신의 시간과 재능을 소소하게나마 꾸준히 나누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보람차고 가치있는 활동이 아닐까 저는 생각합니다.

 

 

 

 

 

 

 





 

닫기

SITE M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