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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강사단] 겨울방학 청소년 자원봉사와 인권 교육
    센터소식/활동STORY 2021. 3. 2. 09:37

    지난 2월 23일, 24일 양일동안 '청소년 자원봉사와 인권'이라는 주제로

    총 4회 교육이 진행되었답니다.

    2회는 줌라이브로, 2회는 강당 대면교육으로 이뤄진 이번 교육.

    줌 라이브 교육에는 많은 학생들이 참여했으나

    대면교육은 신청하고 안 온 학생들이 넘 많았어요. 흑...(노쇼 나빠요....)

     

     

    1회차 교육 - 줌라이브 교육으로 진행.

    메인 강사는 정홍정 총무님이셨고, 보조강사 분들은 각자 집에서 접속

    학생들과 소회의실에서 열띤 토론을 이끌어 주셨답니다.

     

     

    2회차 수업은 강당 대면교육

    언제나 에너지 넘치시는 박은영 선생님이 강의를 맡아주셨고

    보조선생님들은 각자 모둠별로 함께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듣고

    토론을 진행해 주셨답니다.

    학생들이 인권에 대해서 할 말도, 생각도 엄청엄청 많더라고요....

    발표들도 넘 잘하고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3회차 수업은 교육강사단의 패셔니스타 김지영 선생님이 메인 강사로 나서 주셨어요. 

    아침 10시에 시작되는 교육이라 그런지 25명 신청세 7명만 참석....했지만

    참석한 학생수가 작아도 나름대로 알차게 토론 수업은 잘 진행되었답니다.

    거의 1:1 맞춤수업 분위기...ㅎㅎㅎㅎㅎ

     

    4회차 수업은 줌 라이브로 예쁜 미소와 멋진 모자가 잘 어울리시는 류형숙 선생님이 메인 강사를 맡아주셨답니다.

    마지막 수업도 열띤 토론....

     

    수업 전에는 방역도 꼼꼼하게....

     

    학생들은 수업 후에 많은 소감을 남겨주었답니다.

    -평소에 생각하지 못했던 인권에대해서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오늘 토의를 하면서 생각하지 못했던 많은 인권 문제를 알게되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인권에 대해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인권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인권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인권 교육을 받으며, 평소에 생각하지 못한 여러 일들이 인권침해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권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인권이 쉽게 침해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토록 주의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지나치던 일들인데 사소한 것들이지만 그 또한 인권침해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자원 봉사가 진행되면서 많은 인권 침해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후에 내가 봉사를 할 때에도 이것을 고려해야 되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내가 무심코 한 행동이나 남을 생각하고 위해서 한 행동이 남에게는 민폐가 될 수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상대의 입장에서 남을 배려하는 자세를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권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었고 평소에 가지고 있었던 잘못된 생각에 대해서도 반성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줌 교육 지겹다 생각했는데 소회의실로 이동해 토론식으로 진행하니 재미있었습니다.

    -주제 자체가 재미있을 수 없는 수업이지만 그럼에도 지루하진 않았습니다.

     

     

    수업을 해 주셨던 교육강사단 선생님들은

    앞으로도 청소년들과 자원봉사 관련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자원봉사 가치에 대해 스스로 깨닫고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좋은 교재를 계속 개발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해 주셨답니다.

    우리 2021년에도 새로운 교안 개발해보아요~~~ 쭈욱~~~~ ㅋㅋㅋ 

     

     

    ps. 교육때마다 한회도 빠지지 않고 음으로 양으로 도와주시고

         매번 시간 내서 온 몸 불살라주시는 조명현 회장님께 특히 스페샬한 땡큐를 

         보내드리는 바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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