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교육] 금옥여고 "환경과 자원봉사"

금옥여자고등학교 2학년 '환경과 자원봉사' 교육 진행.

 

오늘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도 간식 사들고 응원방문 오시고

조아라 부장님도 교육강사단 선생님들 응원하러 함께 오셨어요.

 

 

오늘 수업 도와주신 선생님들.

정홍정 회장님, 양정아 총무님. 센터에서부터 함께 짐 옮겨주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언제나 한달음에 달려와주시는 이수미 선생님과 박은영 선생님.

 

유영희 선생님과 차경환 선생님이 있어 더욱 든든한 4기!!!

늘 감사드려요~~~

 

"뭐 도와줄 거 없어요?"가 시그니처 대사인 이정화 선생님과

오늘은 더 패셔니스타가 되서 나타나신 오미숙 선생님. 오늘 오 선생님 반 기자재가 계속 말썽.

하지만 학생들과 함께 PPT 없이도 수업 넘넘 재미있게 잘 하셨어요.

요즘 집안 일 때문에 멀리 가 계시는데, 방문교육에 늘 시간 할애해주시는 박현숙 선생님 늘 고맙습니다.

수업이 일찍 끝난 박은영 선생님반은 마지막에 다 함께 인증샷 찰칵.

 

학생들도 즐겁게 수업 잘 했고,

무엇보다 2학년 담당 선생님께서 너무너무 놀랍고 고맙다고 인사하러 오셨답니다.

시킨다고 하는 애들도 아니고, 시험이 얼마 안 남아서 센터 선생님들 오시라하고 

학생들이 안 들으면 어쩌나 걱정하고 반을 둘러보셨는데

수업 열심히 들으면서 활동지에 답까지 정성껏 쓰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셨대요.

이럴 애들이 아닌데....하시면서....^^

 

학생들도 여러 의견을 줬는데, 선생님들은 으외로 재미있었다는 부분에서 빵 터지셨어요. 

 

-막연하게 알고 있던 것을 제대로 알게 되서 환경보호실천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보다 의외로 재미있었다

-영상이 와닿아서 기억에 남는다

-옷을 살 때도 앞으로는 생각하면서 사야겠다

-봉사활동을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은 강서고 수업입니다.

10월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