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자원봉사 단체 프로그램 공모사업] 맛동산 봉사단 활동

2022 자원봉사 단체 프로그램 공모사업 팀 중 하나인 맛동산 봉사단이

지난 9월 3일 활동을 마지막으로 올해 공식적인 공모사업 프로그램은 모두 마무리 했답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맛동산 봉사단의  '배움, 비움, 나눔, 채움 프로젝트'는 쭈욱 계속될 거랍니다.

 

 

맛동산 봉사단 활동은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배움과 채움을,

플리마켓+우리동네 플로깅으로 비움과 나눔을 실천하는

두가지 활동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답니다.

 

지난 9월 3일 토요일에도 꽃사슴어린이놀이터에서 어린이, 청소년들과 함께 

아나바다 플리마켓을 열었습니다. 

나에겐 필요없는 물건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필요한 물건,

그냥 버리면 쓰레기지만 잘 활용하면 좋은 제품이 되는 물건 들을

저렴한 가격에 사고 파는 플리마켓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은 경제관념과 함께

자원재활용에 대한 인식도 함께 배울 수 있었답니다.

 

 

아래 그림들은 지난 7월 활동때 청소년들이 그린 환경포스터 일부 입니다.

너무 잘 그렸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영향인지 고래 그림도 제법 많이 보입니다. 

환 to the 경 to the 보.호.! ^___________^

아이들이 표현한 이렇게 아름답고 사랑스런 지구를 우리 어른들이 지켜줘야 하지 않을까요?

 

 

줍깅 활동은 맛동산 봉사단의 시그니처 활동이 되어 버렸죠...

저 어마어마한 양의 쓰레기가 보이시죠? 줍깅 후 참가자들의 소감은 한결 같이 "놀.랍.다" 랍니다.

 

 

 

말이 아니라 언제나 몸소 아이들 앞에서 몸소 실천하는 모습을 먼저 보여주고 계신,

더웠던 2022년 여름을 누구보다 더 뜨겁게 보낸 맛동산 봉사단!!!

 

2022년 활동 마무리 멋지게 해 주시길 바라고

2023년에도 멋진 활약 미리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