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강사단] 실천학교 / 온라인 수업용 컨텐츠 개발 기획회의

이번 주엔 교육강사단 선생님들이 매우 비지+분주 하셨습니다...

 

시대에 발맞추기 위해 늘 부단히 노력하는 분들인지라

6월 2일(화), 3일(수), 5일(금)요일에 걸쳐 마라톤 기획회의를 진행했답니다.

 

마지막날은 월례회의 하는 날에 버금가게 많은 선생님들이 참석해 주셨어요.

이번 달 월례회의때도 많이 오시기. 약속!!!

 

하루 3시간씩 아침부터 모여 아이디어 회의를 하고

팀별로 스크립트를 짜고, 녹음을 하고...

녹음된 본인 목소릴 들으며 다들 매우 부끄러워 하기도 하고...ㅋㅋㅋ

프로그램을 활용해 AI 버전으로도 만들어보고...와우!

 

 

회의하면서 너무 심도 깊은 토론들이 오가서  때때로 선생님들도 화들짝 놀라시기도...

과연 학생들은 선생님들이 이렇게 고민한 걸 알기는 할까 이야기하며 웃기도 하고.

이번 회의를 통해 선생님들도 청소년자원봉사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번 정리하게 되셨다고 하네요.

 

앞으로 교육강사단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도 진지한 고민들이 오고 갔답니다.

단순히 준비된 교재를 가지고 스크립트를 읽어 전달하는 역할이 아닌

학생들에게 제대론 된 가치와 비전을 심어줄 수 있는 컨텐츠를 끊임없이 개발하는 것도

교육강사단의 역할이 아닐까,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온라인이 더 활성화 될 테니 언제까지 오프라인 수업만을 고집할 순 없지 않을까 하는 고민과

교육강사단의 존재 의의에 대한 고찰까지.... 

정말 의미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머리를 맞대고, 집단지성의 힘으로

3회 회의를 거쳐 2개의 온라인 교재와 스크립트가 완성되었고

실천학교 프로그램과 여름방학 특강 아이디어도 나왔답니다.

 

언제나 멋진 우리 교육강사단 선생님들...리스펙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