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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서' 뜨거운 여름, 당신의 안녕을 위해...센터소식/활동STORY 2021. 7. 22. 16:15
오늘은 절기상 1년 중 가장 더운 '대서'입니다.
38도까지 오르는 압력솥 폭염에 양천자봉 직원들이 해누리분수광장일대와 장수공원에 나가 어르신들을 위해 시원한 물을 직접 나눠드렸답니다.인근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께서 집에 계시기만은 답답하기에 야외에 나와 계신 분들이 꽤 많으셨는데요. 준비해 간 얼음물을 받으시곤 고마움과 반가움을 표현해주셨답니다.
양천구자원봉사센터에 대해 궁금해하시고, 기회가 된다면 센터 근처에 꼭 찾아오셔서 참여해주시기로 약속도 해주셨어요.^^(땀이 났지만, 이렇게 반겨주시니 그저 행복했습니다. ^^헤헷)
또한, 코로나19와 폭염으로 배달문화가 증가됨에 따라 오토바이 교통사고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배달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당신의 안전이 모두의 안전'이라는 슬로건으로 시작하는 안전 응원 스티커키트도 함께 나눠드려 안전한 배달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안녕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습니다.실내 활동 대신 야외활동이 비교적 늘어난 시기인 요즘, 평년대비 폭염은 심해진 상태인데요. 그래서 앞으로 약 3주간 신정네거리 해누리분수광장과 장수공원 일대에 폭염이 극심한 날이면 시원한 얼음물을 챙겨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만날 예정입니다. 물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얼음물로 폭염에 노출된 어르신들의 온열 질환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 되셨기를 바랍니다. ^_^'센터소식 > 활동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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