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양천아이패스봉사단에서는 안양천지킴이봉사단 선생님들과 청소년 학생들이 함께 모여 정관장에서 후원하는 ‘EM흙공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EM이란 유용한 미생물, 유산균, 광합성균 등 환경에 이로운 미생물을 모아 배양한 것으로 항산화 기능이 우수해 수질 정화에 효과가 있습니다. EM흙공 1개는 약 3.3의 수질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먼저 황토와 EM발효액을 혼합하여 야구공 크기로 둥글게 만듭니다. 이렇게 만든 흙공을 상온이나 그늘에서 1주일 동안 건조하여 효모가 피어나면 하천에 투척하여 수질 정화 역할을 수행합니다.

 

하천의 오염은 부영양화가 원인인데, EM균의 생장에 소모되는 유기탄소원의 감소에 의해 탄소계 오염물이 제거됨으로써 정화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이외에도 항산화작용, 비이온화작용, 식물의 성장촉진 역할을 수행합니다.

 

 

안양천지킴이봉사단 곽지연 회장님은 친근한 소재를 활용하여 재밌으면서도 경제적인 하천 정화활동이다.” 뿐만 아니라 안양천의 유래도 알아가며 우리 동네 환경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라고 밝히셨습니다.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 봉사자는 힘들었지만 내가 만든 작은 흙공 하나가 안양천의 수질 개선에 기여했다고 생각되어 매우 보람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EM흙공을 활용한 하천정화 활동은 청소년을 비롯해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활동입니다. 이처럼 재미있고, 비교적 간단한 방법을 통해 직접 환경개선에 참여함으로써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과 많은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활동이 더욱 많아지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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