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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도 막을 수 없는 슬기로운 [우리동네 자원봉사캠프] 활동 모음 Zip. 5편
    센터소식/활동STORY 2020. 6. 23. 15:11

     신정1동자원봉사캠프

    1. 양천구에서 진행중인 "같이해서 치있는 학교 / 프로젝트" 신서중학교 방역활동에 함께 신정1동캠프도 동참했습니다.

    더운날 수고해 주신 신정1동 자원봉사캠프, 신정1동 동장님 및 주민자치회, 양천시설관리공단, 강서양천 교육지원청 감사팀, 양천구청 교육지원과, 마을방역 봉사단, 양천 학부모협의회 등 정말 많은 분들이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수고해주셨어요. 하루빨리 청소년들이 예전처럼 편안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기를 바랍니다.

    2.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조심스럽게 5월 가족봉사단 활동을 진행한 신정1동자원봉사캠프. 

    신정1동별별배움터에서 카네이션 코사지와 앙금컵 떡케익을 엘리스베이커리에서는 맛있는 빵을 후원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가족봉사단 각 가정에서 맛있는 음식을 직접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정성가득한 먹거리를 전해드렸는데요.

    후원해주신 업체와 각 가정에서 음식을 준비해주신 봉사자분들 덕분에 이번 어버이날은 어르신들과 가족봉사단 모두 뜻깊고 의미있게 보내셨을 것 같습니다.

     신정3동자원봉사캠프

    코로나19로 안전을 위해 비대면 활동을 원칙으로 하고 있는 신정3동자원봉사캠프는 집단 조리 활동은 잠시 중단하고, 각 가정에서 조리하여 전달하는 방식으로 변경하여 올해 첫 가족봉사활동을 신정3동주민센터에서 6월 20일에 진행했습니다.

    오이소박이, 미역국, 장조림, 소고기무국 등 가정에서 자녀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어 비대면 형태로 전달해드렸는데요. 조금은 서툰 솜씨지만 가족들과 함께 어르신들께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정성스럽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먹거리뿐만 아니라 설레임이 꽃말이라는 노블카랑코에 화초도 함께 전달해드렸는데요. 가족봉사단에게도 동일한 화초를 제공해드렸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동일한 화초를 키워 어르신과 공감할 수 있는 풍성한 이야기 소재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캠프에서 준비했다고 합니다. 잃어버린 봄을 다시 느끼게 해줄 고마운 노블카랑코에! 쑥쑥 예쁘게 잘 자라길 바라요.


     
    신정6동자원봉사캠프

    신정6동보장협의체와 신정6동자원봉사캠프가 협력하여 주민센터 탕비실에서 반찬을 직접 만들어 어르신들께 전달해드렸습니다. 외출이 쉽지 않은 요즘, 간편식으로 영양 불균형이 오기 쉽상인데 신선한 재료와 정성까지 더해져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았을 것 같습니다. 맛있는 음식 드시고 모두 건강하세요~!

     

     신월5동자원봉사캠프

    지난 5 30, 가족봉사단이 함께 직접 음식을 만들어 전달하려고 했으나, 잠시 주춤했던 코로나19가 집단 발생하여 신월5동 방문복지팀 직원들과 상담가들이 음식을 만들어 봉사단이 전달해드렸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주민센터의 협력과 장소제공으로 어르신들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서 찾아뵐 수 있었습니다.

    하루속히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보다 마음놓고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신월6동자원봉사캠프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신월6동주민센터에서 후원받은 생화 카네이션을 청소년 봉사자들과 함께 포장하여 신월6동 어르신과 소상공인들께 직접 전달했습니다.

    꽃 손질을 하는 청소년 봉사자들과 상담가 모두 받으실 분들을 향한 감사와 공경의 의미를 되새기며 기쁜 마음으로 동참했다고 합니다. 예쁜 생화 카네이션을 보고 받으시는 분들도 매우 좋아하셨다고 하네요. 

    신월7동자원봉사캠프

    코로나19로 영향으로 잠시 중단했던 가족봉사활동을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먹거리를 준비하여 총 40가족이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어르신도 가족봉사자분들도 오래 기다린 활동인 만큼 봉사자분들도 활동 재개에 너무 기뻐하시고 어르신들도 무척 반가워하셨다고 합니다. 그간에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건강체크를 해드리고 왔다고 합니다.

     

    3동자원봉사캠프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카네이션 150개와 면 마스크 30장을 직접 만들어 목3동주민센터에 전달했습니다.

    -방울토마토와 밑반찬, 떡 등을 구입하여 가족봉사단이 어르신을 찾아뵙다고 합니다.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인 만큼 안전에 더욱 유의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먹거리를 전해드렸다고 합니다. 어르신 모두 건강하세요!


    코로나19 상황이 발생하면서 일부 계획된 활동들이 멈춰지기도 했지만 비대면 상황에서 캠프상담가와 봉사자들이 직접 안전과 이웃을 생각하며 주도적으로 다양한 형태의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아이디어와 열정가득한 양천구자원봉사캠프,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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